'몰카'說 시점 전후 승리 대만 왕래…"현지 모델·걸그룹 동반 클럽行
빅뱅 멤버 승리가 지난 2016년 초 있었다는 이른바 '몰카' 의혹으로 도마에 올랐다. 이 가운데 해당 의혹의 배경이 된 시점이 한창 승리의 대만 여행이 이어지던 시점으로 파악됐다.
11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지인들과 함께 한 카톡(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이른바 '몰카'를 공유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2016년 1월 9일로 확인된 당시 채팅방에서는 승리 동업자 김모 씨가 남녀 간 성관계 영상 및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낳았다. 승리는 해당 카톡 몰카를 확인하고도 별다른 제재나 불만을 토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련해 승리는 지난 2015년 9월과 12월 등 수 차례에 걸쳐 대만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12월에는 가수 정준영과 함께 대만 모델들을 만난 일이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이후 그해 3월 1일 대만 이티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대만 클럽에서 현지 걸그룹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도 알려졌다. 승리 카톡 몰카 공유 논란이 대만 클럽 방문과 관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는 이유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2036#csidx9a66216465acf68924fb0adff9c5056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984725.html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뱅 승리가 또다시 대만 파파라치 보도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엔 가수 정준영도 함께다.
16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 보도를 빌어 빅뱅의 승리가 지난 10일 정준영과 함께 비공개로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와 정준영은 미모의 여성들과 타이베이 관광을 즐겼다.
이 매체는 절친한 사이인 정준영과 승리가 두 여성과 함께 대만 투어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승리, 정준영의 동행은 과거 '교화래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인물들로, 베이베이, 얼추페이라는 이름의 미모의 여성들이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이 여성들은 간단한 중국어와 영어, 그리고 보디랭귀지를 섞어가며 소통했다. 이 모습은 사진으로 포착돼 현지 주간지에 실렸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베이베이, 얼추페이 측 관계자는 매체에 "정준영과는 친구 사이로, 건전한 관계다"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승리의 대만 파파라치 보도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승리는 지난 9월 대만의 한 클럽 앞에서 여성과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빅뱅의 대만 콘서트 후 뒤풀이 자리였으며, 해당 여성은 통역을 담당한 관계자였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5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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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3년 전 음주 적발 후 승리와 대만 클럽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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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음주단속에 걸리고도 그냥 넘어간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반성은 커녕 뻔뻔하게 행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종훈은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당시 최종훈이 승리·정준영 등과 있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그 내용이 남아있어 알려졌다. 경찰과 유착 관계까지 번지며 일이 커졌다.
문제는 3년 전 음주운전에 걸려놓고도 곧바로 승리와 대만으로 건너 가 클럽에서 아무렇지 않게 즐겼다는게 확인됐다. 2016년 3월 승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최종훈과 대만 클럽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 당시 대만 매체도 '휴가차 대만을 방문한 승리가 유명 클럽에서 대만 걸그룹 멤버·FT아일랜드 최종훈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최종훈이 음주단속에 걸린게 2월, 조금이나마 반성의 기색이 있었다면 곧바로 대만으로 건너가 클럽에서 신나게 춤추진 않았을 것. 그때는 별 문제없이 지나간 일이었지만 음주사건이 알려진 후 사과문 진정성에 대해 다시 생각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최종훈은 당시 두려움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멤버라고 생각해 조용히 넘어가고자 소속사에 알리지 못하고 스스로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된 점에 대해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경찰 유착에 관한 금일 보도와 같이 언론사나 경찰을 통해 그 어떤 청탁도 한 사실은 없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최종훈은 추후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유착 유무 등을 확실히 확인하고 만일 유착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상응하는 모든 법적 책임을 질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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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승리가 대만여자 모델들과 ㅅㅅ투어 즐기고 영상유출시켰다는 의혹에 이어서
최종훈도 대만걸그룹들과 클럽에서 문란하게 즐긴 사실 포착됨
성교는 이뤄졌군
성교는 이뤄졌군
유포와 촬영지 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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