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탈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탔는데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내 옆에는 고삐리 남자애가 앉아있었고 앞쪽은 다 빈 상태.
그런데
하얀 원피스에 코트 입은 여자가 타더니
제 앞에 앉아서 코트를 벗습니다.
어라...코트를 벗으니 여름 원피스가 나오네요
와....
미친 여자 봤네요
코트 벗을 때 부터 시선을 오른쪽 위 45도를 쳐다보면서 벗길래 무심코 쳐다 봤는데...
(옆에 고삐리도 쳐다보더군요)
근데 이 여자가 코트를 벗더니 다리를 쫙 벌립니다.
시선은 여전히 오른쪽 45도 위를 보면서 다리를 쫙!
그것도 하얀 팬티가 다 보이게 쫘아아아아악 벌립니다.
와.나..... 이거이거 미친 여잔가 싶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옆에 고삐리를 쳐다보니
이새끼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네요
하아...
뭐 저도 계속 보긴 했는데
와 살다살다 별 일이 다 있네요
뻥 안치고 팬티가 하얀색인데 젖었습니다.
믿겨지십니까?
와나...
저희 둘이서 계속 보다가...그 여자가랑 눈이 마주쳤는데....
노출은 남자 바바리맨만 있는게 아니에요
여자도 그런여자 많아요.
음모에서, 자위기구,나체사진등등 많아요
잘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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