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확 떠 올라서 그런데
내겐 잊혀지지 않는 한 업소녀가 있었다...
14년전 회사 선배와 함깨 저녁과 술을 한잔 먹었다
취기가 자연스레 오르자 선배는 업소를 찾자고 권유 했다
땡기진 않았지만 젊고 애인도 없던 시절에 선배 바램대로 택시타고 가까운 곳으로 향했었다
뭐 군가기 전에 몇번 경험해봤지만 통과 의례고 뭐 큰감흥따위 없어서 기대감 또한 제로..
이곳 저곳을 기웃댔지만 뭐 얼굴도 역시나였다..
선배에게'담배나 하나 피고 갑시다'라고 하니 선배도 담배를 같이 피웠다
피던 도중 둘러다 보니 적당히 괜찮은 츠자와 눈을 마주 쳤고 선배에게 '저기가 좋겠네요' 하니 망설임 없이 업소로 들어 갔다
초이스는 뻔히 그 눈마주친 츠자를 했고 빠르게 안으로 들어갔다 자기는 준비 할터이니 좀 씻어라 그래서 후딱 씻고 나왔다 곳 그츠자는 알몸으로 들어왔고 나의 소중이를 만지기 시작하더니 입으로 완성해주고는 콘돔을 장착해 주곤 위에서 말을 타기 시작했다
술먹어서 그런지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진다
'오빠 힘들다 오빠가 해줘'
이번엔 내가 힘차게 해보지만 역시나 발사가 되질 않는다
'안돼겠네 오빠 콘돔 벗고 하자'고 하더니
콘돔 벗고 힘차게 한다 헐...
역시 콘돔은 안전하긴 하지만 쾌감의 방해물은 맞는가 보다
느낌이 확틀리다 곳 절정과 함깨 나의 시간은 끝났다...
오랜 기억이라 짜내기도 힘들고 작문이 실력 바닥이라
쉬는날 꼼꼼히 써서 나머지 올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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