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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어쩌다부랄탁 19.04.08 06:26 답글 신고
    차고에서 직접 연장들고 이것저것 고치는것...

    남자의 로망이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_-)
    답글 6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06:46 답글 신고
    한국에서 영등포와 종로에 있는 가게들을 뒤지면서 나사하고 부품을 사 모을때에 비하면 미국에서는 격세지감입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소량 구매하려는 저같은 사람들을 문전에서 박대한 가게들도 아주 많았었고요.
    답글 3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06:16 답글 신고
    자유게시판에 올린다고 썼는데 글 올리는 실력이 낮아서 유머게시판에 올라갔네요.
    답글 0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06:16 답글 신고
    자유게시판에 올린다고 썼는데 글 올리는 실력이 낮아서 유머게시판에 올라갔네요.
  • 레벨 원수 어쩌다부랄탁 19.04.08 06:26 답글 신고
    차고에서 직접 연장들고 이것저것 고치는것...

    남자의 로망이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_-)
  • 레벨 하사 2 CRONETIO 19.04.08 12:29 답글 신고
    로망이긴한데.... 못하나 살려면 차로 30분 가까이 가야하는 현실이 문제죠..
    땅덩이 너무커도 문제인듯합니다~ ㅎ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20:38 신고
    @CRONETIO 저도 미국에 오기 전에는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30분이상 가야 하는 곳은 미국에서도 시골에서나 그렇습니다. 제가 사는 중소도시에서는 차타고 10분 정도만 가면 저 철물점이 있습니다. 약국이나 슈퍼도 차를 타고 10분정도 거리고요.

    재미있는 것은, 미국에서 백화점까지 차를 타고 가는 시간 (20분)이 서울에서 백화점까지 차를 타고 가는 시간 (30분)보다 짧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거리는 짧은데 차가 심하게 막혀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 레벨 준장 MrNIKE 19.04.08 16:46 답글 신고
    성인 남자의 로망이기도 하지만...
    어린시절엔 상상력+창의력 나아가 꿈을 키우는 공간이기도 하죠
  • 레벨 하사 2 큰곰곰 19.04.09 00:22 답글 신고
    허리아퍼요.ㅠㅠ
  • 레벨 소장 젖당한크기 19.04.09 06:36 답글 신고
    철물점 위치의 결정적인게 이거일듯

    일단 충전드릴 집에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또 있어도 전세 월세라 못하나 못박음...
  • 레벨 중령 3 도로파괴범 19.04.09 07:03 답글 신고
    잡스도 차고에서 애플 창업
  • 레벨 대장 123454321 19.04.08 06:26 답글 신고
    일단 마당.창고가 있는 단독들이 많으니 가능한거 갔기두 하네유 ㅎ
  • 레벨 중령 1 벗겨진콘돔 19.04.08 06:34 답글 신고
    여윽시 짱궈보단 한수위!
    아니 쨉이안되는 천조국 클라스
  • 레벨 소위 1 생선집고양이 19.04.08 06:43 답글 신고
    한국에 이런곳이 없는것은 소규모 자영업자 보호때문이죠
    그런데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06:46 답글 신고
    한국에서 영등포와 종로에 있는 가게들을 뒤지면서 나사하고 부품을 사 모을때에 비하면 미국에서는 격세지감입니다. 게다가 한국에서는 소량 구매하려는 저같은 사람들을 문전에서 박대한 가게들도 아주 많았었고요.
  • 레벨 대위 3 podosoda 19.04.08 09:19 답글 신고
    영등포 가셨으면 그옆 구로공구상가 가보시지...
  • 레벨 대위 1 천왕의전설 19.04.08 10:08 답글 신고
    제가 한 20년전에 군대입대전에 종로에서 2년정도 일했습니다.

    일할때 느낀건데 님처럼 소량 한개 두개는 잘 안팔아요 단위가 최소 백개 천개 넘어가야죠

    그런데 말입니다...

    샘플 구하로 왔다고 하면 한개 두개 돈도 안받고 그냥 줍니다.....
  • 레벨 준장 멘터 19.04.08 06:55 답글 신고
    울나라는 다이 재료가 너무 비쌈 그리고 다이할만큼 의지가 있는 사람도 적고 다이 능력도 양인들보다 뒤떨어지는거 같음
  • 레벨 원사 1 뭉돌이 19.04.08 06:55 답글 신고
    저는 미국이좋겠다생각한건.. 우리는 뭐하나 만들려고해도 이것저것 다찾으러다녀야되고 혹시나 그게아니라 다른거면 또찾고 또 인터넷으로저렴하게구매해서 기다려야되고뭐그건데.. 님얘기들어보니 저긴 최고네요 빠릿빠릿~
  • 레벨 대장 판검사대신용사가됨 19.04.08 06:56 답글 신고
    클라스가 다르네요....

    외국 살고싶다 ㅠㅠ
  • 레벨 소령 2 잠지만안녕 19.04.08 07:10 답글 신고
    솔직히 한국에 저렇게 잇어도 안함... 시간도 없고 귀찮음... 딸칠시간도 없는데 다이는 무슨
  • 레벨 중장 letra 19.04.08 07:21 답글 신고
    결극 인건비죠
    한쿡은 기술자를 ㅈ밥으로 알고
    저기는 그 값어치를 인정해서
    시간당 공임이 ㄷㄷㄷ 하니
  • 레벨 준장 앙배추 19.04.08 08:57 답글 신고
    '너 공부 열심히 안하면 저 아저씨처럼 되는거야'
    이게 한쿡에서의 기술자를 바라보는 시선,,,,ㅎㅎㅎㅎㅎㅎ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09:50 답글 신고
    시간당 공임이 높은건 맞습니다. 일반 목수가 시간당 3만원 정도. 수도 고치는 사람도 시간당 3~4만원.
  • 레벨 소령 3 날아올라오리고기 19.04.08 07:26 답글 신고
    코리아놈들은 남에 기술료를 날로처먹기 땜시 저런문화가 생성이 안됨
  • 레벨 중령 1 정신병자 19.04.08 08:10 답글 신고
    공구,각종부속,목재등등 가격도 엄청 쌉니다, 진짜 부럽더군요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19.04.08 08:29 답글 신고
  • 레벨 중령 3 FuckingJapan 19.04.08 08:47 답글 신고
    이케아 만한 커다란 공구 매장에서
    목재도 종류 별로 잘라서 팔던 코너가 있던 기억 나네요
    패인트 코너 따로 았고..
    엘에이 갔을때 한번 가봤는데 개부럽더라고요
  • 레벨 대위 3 진짜조선낫 19.04.08 08:48 답글 신고
    철물점으로 먹고 살려면 철물만 하지말고 공구 소형건설까지 하는 건재를 하는게 더좋아요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10:27 답글 신고
    그렇긴 하지만, 이미 그쪽으로는 홈디포라는 대형 체인점이 꽉 잡고 있어서 저런 동네 철물점은 경쟁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철물점들이 나름대로 살 길을 찾은 것이죠.

    철물점에서도 에어 컴프레서나 정밀 목공용 공구 등 필요한 것을 죄다 팝니다. 제가 나중에 동네 철물점에서 파는 신기한 물건들을 안내해 보지요. 저도 깜짝 놀라는 편리한 공구, 편리한 자재들이 무궁무진...
  • 레벨 하사 1 과급자존심 19.04.08 08:53 답글 신고
    서울이나 다른쪽은 모르겠고 인천 산업유통센터에오셔서 발품 좀 팔면 구할수있습니다만
    어느 윗댓글데 있다시피 소량구매하면 문전박대가 심합니다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차고문화도 없고 인건비는 싸고 소량구매하는사람들이 많지 않다보니 귀찮은거죠...........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10:24 답글 신고
    저도 공단 유통단지도 방문해 봤습니다. 회사가 안산에 있어서 반월공단 유통단지도 몇번 들렸죠.
  • 레벨 중장 난한번도모태범 19.04.08 09:13 답글 신고
    저런거 부럽네요..ㅡ
  • 레벨 상병 후아압 19.04.08 09:24 답글 신고
    오.. 어제도 홈디포 가서 페인트 사왓는딩 ㅎㅎ
    여긴 페인트도 직접 색 조합해서 최대한 기존 페인트 맞춰서 팔거덩요 ㅎㅎ
    샘플용으로 한통에 3블정도..
  • 레벨 상사 3 순우순우 19.04.08 09:24 답글 신고
    크아~ 좋구먼유
  • 레벨 원사 3 fran 19.04.08 09:31 답글 신고
    우리도 점점 저렇게 될겁니다.
    유튜브엔 애지간한건 다 수리방법이 나와있고. 인건비도 오르는 추세이니까요
    kcc에서 운영하는 홈디포급은 아니겠으나 홈씨씨 라고 나름 큰 매장이 있어요. 이제 슬슬 점포를 늘려가는 분위기입니다.
  • 레벨 원사 3 운용자 19.04.08 13:21 답글 신고
    저건 단순히 철물점 문제가 아니고, 저런 시스템 자체가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시스템인거 같은데요.
    뭐 결국 저렇게 되긴 되겠지만... 시스템이 좀 다를거 같아요. 저런식의 오픈형은 아닐 듯 합니다.

    와셔나 저건걸 저렇게 낱개로 팔고 고무 같은거도 낱개로 있고, 구매자가 개수를 적고 가격을 적고...
    우리나라에서 저거하면 1개 사고 수십개 가져가고... 남아나는게 없을겁니다.

    저것 뿐만이 아니고, 해외 직구나 배송 시스템. 배송에 문제가 있거나 하면 그냥 새 제품을 다시 보내주죠.
    이 시스템을 얼마나 악용을 하면, 한국 배송인 경우 tracking 되는 우편으로만 배송을 해줄 정도...

    그거 말고도 욕탕에 수건두면 가져가는거, 음식점 식기나 수저 가져가는거, 10개에 얼마 하면 한두개 더 넣어가는거. 그러고 더 어이 없는건 걸리는 경우 방귀낀 놈이 성내는거.

    외국도 물론 없지 않겠지만, 정도가 한국 사람들은 더해요.
    경제 수준은 OECD 국가 순위권에 드는데 문화나 도덕, 청렴도 이런 건 후진국 수준입니다.

    코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런 대형 매장이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이 생겨도, 낱개 판매나 작은 것들을 자율형으로 파는 시스템이 거의 없는 건 다 이유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9 00:03 신고
    @운용자 맞습니다. 저렇게 셀프로 양심적으로 수량을 적어서 파는 시스템은 중산층이 거주하는 동네에서만 가능합니다.

    미국도 저소득자들이 많은 동네에서는 양심이 희박해서 저렇게 장사하는 가게가 없습니다. 소득이 낮은 사람들 (주로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강제로 이민오신 분들)은 우리가 중학교, 고등학교때 가게에서 물건 슬쩍하던 것처럼 가게에서 물건을 슬쩍하는 것을 일상생활의 문화로 삼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신연령이 딱 중학교때 가게에서 뽀리하던 그 수준에서 더 이상 발달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대화를 해봐도 몸만 컸지 중학생 수준의 정신이고요.
  • 레벨 대장 사랑찬가 19.04.08 09:33 답글 신고
    엄지척임니다
  • 레벨 소령 3 싼티나는블루 19.04.08 09:38 답글 신고
    남자의로망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10:23 답글 신고
    DIY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나라입니다. 저는 이사올 때 부지가 넗고 헛간 (작업실로 쓸 수 있는)까지 있는 좀 낡은 집을 내심 원했는데, 집사람의 반대로 포기했지요.
  • 레벨 중위 2 데빌상진 19.04.08 09:54 답글 신고
    홈디포가서 주차장에 한번놀라고 매장들어가서 집하나 질수있는 품목에 두번놀랐습니다 자동화장비일해서 공구상가 밥먹드시댕기는데 공구상가움겨놓은것같아서 부럽드라구요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10:22 답글 신고
    홈디포에 있는 물건도 어마어마한데, 더 파고들면 더욱 전문적인 물건들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산 중저가 공산품만 전문으로 최급하는 하버 프레이트 툴스라는 가게에서는 아크 용접기를 100불(11만원)에 팝니다. 토크렌치는 11불(12,000원). 제가 작년 가을에 리뷰(?)를 올린 알미늄 잭은 15만원 정도에 불과하고요.
  • 레벨 중위 2 몬스터스팍 19.04.08 10:33 답글 신고
    제가하는DIY수준은 미국에 살았음 알차엔진을 사서 3륜 자동바이크 만들어보는게 소원인데 현실은 그냥 한국내에서 합법적인틀 안에서 하는 작업으로 만족하고있어요ㅎ
    그래도 업체에서도 쉽게 못하는 작업을 한다고 자부합니다ㅎ 제글보심 몇가지 나와요
    미싱과 카본같은경우 유튜브영상으로 독학해서 만들었습니다 이글보니 미국DIY환경이 엄청부럽네요^^;
  • 레벨 중령 2 짬빵 19.04.08 10:33 답글 신고
    사무실 근처에 건축, 기계등 자재를 파는 자재백화점이 두곳이 있는데 아주 편리하더군요.
  • 레벨 대위 3 팩트배달부 19.04.08 10:34 답글 신고
    토크렌치가 11불이요 ? ㄷㄷ

    저는 과학좋아하는 문과출신이라

    집에 용접기부터 토크렌치 작키 없는게 없습니다 ㅎㅎ

    아 콤프레샤는 없네유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20:42 답글 신고
    가격이 옆 사진과 같습니다. Liqudation (청산)이라고 적혀 있지만, 1년 내내 저 가격에 팝니다. 14년째 쓰고 있는데 튼튼합니다.
  • 레벨 이등병 tanabelee 19.04.08 22:40 신고
    @4forty5 harborfreight 네요. 허접하죠...
  • 레벨 중위 3 09090820 19.04.08 11:06 답글 신고
    다이천국이넹‥ㄷ
  • 레벨 중장 차카게살자좀 19.04.08 11:38 답글 신고
    기능인력 인건비 장난 아님.

    그래서 차고치고 집수리하고 모든걸 자기 스스로 해야 함.

    하다 못해 편의점만 가도 자가로 살 꼬매고 치료하는 킷도 다 팜.

    왜? 병원비가 비싸서.

    저리 될 수 있었던 이면의 내용을 보면 좀 서글픈 현상임.
  • 레벨 소위 1 사랑가 19.04.08 12:03 답글 신고
    노동에 댓가가 크다는점에서 반대로 부럽네요... 사람이 하는일에 의사도 막노동하는 사람도 똑같은 비싼 인력이라는점
  • 레벨 중사 3 하늘을짊어지다 19.04.08 12:01 답글 신고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긴 어렵지 않나.. 차라리 일본이면 몰라도.
  • 레벨 중령 1 마이뿌 19.04.08 12:30 답글 신고
    환경도 너무 다르고 문화는 더더욱 다른 미국이라... 미국도 우리처럼 일당 얼마 안주고 바로 수리해주면 똑같아질겁니다 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20:43 답글 신고
    업체에서 와서 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저 한쪽 벽 자체를 HILLMAN이라는 소물 유통업체가 관리하는 작은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레벨 소위 3 transaxl 19.04.08 12:55 답글 신고
    없는게없네요
    예전에 갤럭시 s2 액정을 사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방문하니 소비자에겐 안판다네요 방침이 그렇다고..
    그래서 이베이 에서 사서 교체했네요.

    우리나란 인건비가 싸서 이런시장이 발달하지못하는거같습니다.
  • 레벨 소위 2 몬태나 19.04.08 14:33 답글 신고
    아저씨들의 천국이죠.
    철물만 아니라 조명, 가전제품, 인테리어 용품에 창문, 문짝은 물론이고 설치가구까지 없는 게 없죠.

    빈 땅만 있으면 집 한 채 지어서 가구랑 채워 넣을 전자제품까지 다 구할 수 있는 곳이죠.
    인테리어 잡지까지 팔고 DIY 교실도 열리구요.

    미국 살 때는 시간 나면 하루종일은 아니라도 몇 시간 씩 물건 고르는 재미가 있었죠.
    나무판 하나 사러갔다가 계산대 앞에서 쓸 일도 없는 핸드폰 케이스나 열쇠고리도 사고 그랬는데 벌써 한참 전이네요.
    지점 마다 다르긴 하지만 자율계산대가 있어서 줄 서지 않아도 편했죠.

    무겁고 부피 큰 물건 사면 트럭도 빌려 주고, 일 도와 줄 사람 필요하면 일당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근처에 계셔서 편하기도 하고 그 중에 제법 반전문가도 있어서 집수리 하는데 며칠 씩 같이 홈디포 다니면서 자재 사서 집수리도 하고, 벽조각이든 애들 장난감이든 뭐든 가져 가면 페인트 조색코너에서 즉석으로 색상 스캔해서 페인트 조합해서 페인트통 뚜껑에 바른 뒤 드라이기로 말려서 색상까지 확인해서 페인트 한 통 뚝딱 만들어 주고 했었는데...갑자기 다시 가 보고 싶네요.
  • 레벨 원사 2 껀더기 19.04.08 15:06 답글 신고
    인건비가 비싸서 그렇지요
    기술가진 분들도 여기선 살만하단 얘깁니다
  • 레벨 하사 2 포도송송 19.04.08 16:07 답글 신고
    이야 무두 m6 개비싸네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20:47 답글 신고
    소매쟎아요. 사는 사람도 비싼줄 알지만 편한맛에 사는 것이죠. 미국도 인터넷 주문으로 다량 구매하면 싸게 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공기총 수리한다고 구입한 Viton 외경 7.5mm 오링은 100개 들이가 인터넷에서 8000원.
    오링 구매한 인터넷 업체는 저 철물점보다 더 어마무지하게 스케일이 큽니다. McMaster-Carr라는 곳인데, 원래 회사의 보전팀을 상대하는 곳인데, 저도 DIY한다고 계정을 만들어 두었죠.
  • 레벨 하사 1 바람돌이차차차 19.04.09 00:55 답글 신고
    ㅎㅎ 아무리 소매라도 개당 100원도 안할것 같은데..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9 02:33 신고
    @바람돌이차차차 제가 이야기한 McMaster-Carr에서는 M6X1 8mm 전장을 100개에 6.5불에 파네요. 예상하신대로 개당 100원보다 쌉니다.
  • 레벨 대위 3 tx240sx 19.04.08 17:23 답글 신고
    저기 홈디포 아니예요. Ace Hardware 입니다. 연장들은 Habor Freight 가서 사면 됩니다.
  • 레벨 소위 3 남자한테참좋은데 19.04.08 17:30 답글 신고
    천국은 무슨 천국... 인건비 비싸니까 스스로 안하면 안되게끔 되었으니까 하죠. 미국에 있는 친구가 말하더군요.

    자동차도 솔직히 맡기고 싶은데 수리비가 너무 비싸서 자기가 고치는거라고... 물론 좋아하는사람이야 좋겠지만

    하기싫은 사람은 또 되게 하기 싫은게 사실... 로망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08 20:50 답글 신고
    정답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DIY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난처한 나라입니다. 업자를 불러서 수리하면 수리비가 입이 떡벌어지게 비싸거든요. 여러 업자중에서 정직하고 실력있는 업자를 가려내는 것도 아주 골치아픈 일입니다.

    정원 가꾸는 것만 해도 DIY를 하는 사람에게는 잔디깎이도 싸고, 약품도 많고 천국이지만, 그거 싫은 사람에게는 그저 업체를 통해 돈만 잡아먹는 천덕꾸러기죠. 한국에서라면 아파트 관리실에서 당연히 해 주는 일들이 여기서는 DIY또는 각자 업체를 찾아서 계약해야 하는 일들이니까요.
  • 레벨 소령 1 흰강낭콩 19.04.08 17:58 답글 신고
    우리나라도 발품팔면 자재구할곳은 많습니다. 근데 작업할시간과 그만큼의 공간들이 없죠. 전 단독주택에 살고싶었으나 와이프의 간절함에 아파트구입후 혼자이것저것 인테리어해보니 제약이 많더군요. 시골같은곳가면 철물점규모가 크고 건축자재들도 쉽게 구합니다. 생활환경의 요인이지 철물점때문이 아니죠. 수요가 많으니 공급이 발전할수밖에요.
  • 레벨 대위 3 구르르름 19.04.08 18:07 답글 신고
    짜잘시리한것들 낱개로 파는게 DIY 하기 좋은건지 여러 종류를 파는게 DIY 하기에 좋다는건지...

    낱개로 살수있는 철물점 없는것도 아니고.. (와셔나 볼트나 고무링 같은거 낱개 살 수있는 철물점 있던데.. )

    낱개금액이 표기는안되어있고 물어보면 카운터에서 금액확인하고 알려주고..

    4파이 10mm 볼트 2개 4파리 너트 4개 내경4파이 와셔 4개 이렇게도 잘팔던데

    종류가 없다면.. 인터넷 구매..

    DIY를 할 수있는 공간(영화에서보는 미국의 개인차고지) 같은게 부러울뿐.. 부품 사는거나. 공구 사는건 뭐.. 그닥...
  • 레벨 소위 3 불꽃남자k 19.04.08 19:12 답글 신고
    한국 광역시에 창고 제외하고 40평 정도에 저런 형태의 샵을 차릴수 있을까요?
  • 레벨 이등병 g더부살이 19.04.08 21:36 답글 신고
    나도 소매점 하고 싶네요 ㅠㅠ
    헌장납품 진짜 하기싫은데, 소매점으로 바꿀려니 여력이 없네요
  • 레벨 중사 3 이름할게업다 19.04.09 02:41 답글 신고
    우리나라면 또 존나쌔벼갈듯
  • 레벨 중사 1 하늘빛천사 19.04.09 19:55 답글 신고
    사는 환경이 다르잖아요~~

    땅 넓어서...차고지며...창고도 많고~~

    교육과정 또는 기타...학습 과정에...

    장려도 많이하고...

    부러운 환경이죠...
  • 레벨 병장 트랜스액슬 19.04.11 17:03 답글 신고
    국내에서도 에이스 홈센터라고 몇몇 군대 생겨서 가봤는데 볼트,너트,스크류 하나씩도 다팔더라구요..

    한국도 시대가 변해가는듯한..
  • 레벨 소령 2 4forty5 19.04.12 08:03 답글 신고
    그 에이스 홈센터의 로고가 제가 저 위에 소개한 철물점인 미국 에이스 하드웨어하고 똑같네요.

    에이스 하드웨어는 각 가게의 가맹점주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사는 물류센터 운영, PB 상품 기획하고 온라인 매장을 관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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