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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보니 파킹..
번호라도좀적어놓고가시지..
차는이쁜데 차주는인성이..
5~6년 전에 골목길을 막아 놓은 차량이 있어서 신고를 했었는데 전화번호 조차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경찰이 어찌어찌 하더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잠퍼자고 있던 차주랑 같이 나타나더군요. 전화번호랑 어디 사는지 그런건 절대로 안알려 줍니다 ㅎㅎㅎ
언제부터 대놨을런지는.. 제가얘기하기전에도 다른차주가 와서 물어본거보믄..
두세시간은 저러고있었단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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