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에요
IMF 이전엔 사장소리 들으시며 사업하셨다 IMF로 인해 잘 되던 사업 망하고
그 뒤로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일은 커녕 매일 술로 지내시고 이것저것 사업 하신다고 하시다
집안 거덜내시고 그 화로 어머니는 저에게 화풀이를 하셨지요...돌아가신 지금도 가끔 하시네요...
물론 저 성인 되어 알바 할 때 2~3년 잠시 일하시다 간암에 걸리셔서 몸관리 하셔야 하는데 저에게 돈 빌리고 동생들에
게 돈 빌려 술드시고.... 제가 번 알바비는 당연히 어머니 주머니에 생활비 명목으로 들어갔죠...
그렇게 암임에도 술드시다 갑작스레 돌아가시니 그때서야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생겨나니.. 저도 아직 덜 철들었나봅니다..
처자식 내팽게치고 눈물흘리게하고ㅉㅉ 저러고 다닌놈치고 말년 좋은 사람 한번도 못봤음. 저런 환경에서 애가 뭘 보고 배우겠어. 책임감도 없고 애초에 애비될 자격이 없었음. 혹시라도 지가 그렇게 보고 자라왔다한들 지는 그렇게 안살아야지. 글러먹었네ㅉㅉ 계속 저렇게 가족들한테 상처주고 걱정끼치고 사느니 차라리 일찍 죽는게 나음.
술,담배는 아무리 조절해도 자식입장에선 부모가 술담배 하는거 진짜 싫습니다
저희 아부지도 예전엔 저녁마다 한병씩 꼭 먹었는데 건강도 건강이고 대화중에 입에서 술냄새 나는거 참고 대화하는것도 싫고
본인들은 안취하고 멀쩡해 보여도
술안먹는 사람들 시선엔 한병만 먹은 사람도 취한게 눈에 보여서 더 짜증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 아버지도 술과 담배를 끊은지 십년이 넘었는데 요즘 컴퓨터좀 알려드렸더니 유튜브로 트로트 보고 여행과 음식,자동차 리뷰보는거에 취미를 들이시니 훨씬 보기좋네요
매일 술마심.
단 그게 내 생활이나
가족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갖게끔 마시거나 놀지는 않음.
위의 사례는
편집을 저렇게 의도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저 상황이라면 아빠는 자격이 없음.
고려장도 고려해볼 상황임.
저사람은 완전 중독이네.
매일 저렇게 어떻게 마시냐 대단하다.
술취해서 가족 괴롭히는 사람 주변에도 있는데
절대 안고쳐지고 결국 헤어짐.
술마시지 말라고해도 소용없고 죽어야 끝남
예전 방송에 어떤 사연 보니...
저렇게 술 좋아했는데, 아이가 아파서 장기이식인가 골수이식인가 해줘야하는데 맞는게 아빠밖에 없었음...
당시 아빠 몸상태가 안좋아서 이식을 할수가 없다고 하자, 진짜 술 한번에 단칼에 끊고 몸관리 엄청해서 몇달뒤에 이식수술 하던 사연 봤었다는...ㅠㅠ
결국 간 다망가지고 ..제명대로 행복하게 사는인간들 없고 나중에는 주면 사람들이 피해다님..
일단 대화자체가 없었고
주말엔 술 무한반복
군대갈때 면회 및 전화 한번도 안했음
지금상황은 결혼 십년차인데도 일년에 서로 전화 거의안하고 명절때마다 한번씩봄 각자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환경이 이래서 정말 중요한거죠
빨 디져버려라. 저런 색끼들은 결혼이란걸 하면 안돼.
책임 의식도 없고~ 미친거아냐~ 보험 들어놓고 디져버려~!! 엄마랑 애랑 만 살게!
다.나이가 47살인데..70대로 보입니다. 걸음걸이도 힘들고 눈도 잘안보인다구하는데 술먹고 다닙니다.
알콜중독이 저리 무서운겁니다.
IMF 이전엔 사장소리 들으시며 사업하셨다 IMF로 인해 잘 되던 사업 망하고
그 뒤로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일은 커녕 매일 술로 지내시고 이것저것 사업 하신다고 하시다
집안 거덜내시고 그 화로 어머니는 저에게 화풀이를 하셨지요...돌아가신 지금도 가끔 하시네요...
물론 저 성인 되어 알바 할 때 2~3년 잠시 일하시다 간암에 걸리셔서 몸관리 하셔야 하는데 저에게 돈 빌리고 동생들에
게 돈 빌려 술드시고.... 제가 번 알바비는 당연히 어머니 주머니에 생활비 명목으로 들어갔죠...
그렇게 암임에도 술드시다 갑작스레 돌아가시니 그때서야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생겨나니.. 저도 아직 덜 철들었나봅니다..
저 글 보니 제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돈은여자혼자 다버누만
아들도 글코 아들은무너죄냐 도대체가
아버지 노릇을 해야 아버지 아니야?
참.. 답답하네
앞으로 엄마 모셔야 되니...
본인 의지로는 치료불가
정말 보험이나 왕창 들어놓지....
마트 안하고 건물사서 세받아먹고 살게...
인간 말종여
저자식 못고쳐
저희 부부도 일 끝난후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서로 안주 삼아 마셔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큰 애가 대학을 입학하고 부터 큰 애가 여자애라 학교에서 술먹는 애기 자주하고
또 술 취한 애기을 꺼리김 없이 하는걸 보니 듣기 민망하고 애비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첫째 아이들 교육에도 정말 안좋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답습하는 습관있습니다
둘째 나이 50넘으니 한달전 건강검진때 간수치가 100이 정상인데 300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술 끈치 않으시면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간다면 처방전 2달분 받았습니다
현재 술 끈은지 40여일 지나는데 술 안먹어도 행복하게 얼든지 살수 있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일단 운동을하게 되어 매일 욕심이 생겨 체력이 좋아지니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가 상단이 맑아 지는걸 느껴지더군요
술 좋아 하신분들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수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술은 절대 합리화 될수없고 그냥 나쁜 습관입니다
나쁜 습관을 고치니 가정의 생활 패턴이 달라지더군요 술에 장사 없습니다 절주들 하시고
건강한 가장이 됩시다
저렇게 술 마시면 단명 확정이다.
저희 아부지도 예전엔 저녁마다 한병씩 꼭 먹었는데 건강도 건강이고 대화중에 입에서 술냄새 나는거 참고 대화하는것도 싫고
본인들은 안취하고 멀쩡해 보여도
술안먹는 사람들 시선엔 한병만 먹은 사람도 취한게 눈에 보여서 더 짜증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 아버지도 술과 담배를 끊은지 십년이 넘었는데 요즘 컴퓨터좀 알려드렸더니 유튜브로 트로트 보고 여행과 음식,자동차 리뷰보는거에 취미를 들이시니 훨씬 보기좋네요
안봐도 비디오..
365일중 하루 술 마시는데 ㅜ
아주머니 보험이나 들어두슈
저x놈이랑 산다고 고생했네요 에구
와이프분...남편이 하는 행동 똑같이 하면된다...보고 느끼는게 있고 변하면 같이 살고 아니면 손절..보험많이 들어놓고 다음은 알제???
베댓처럼 보험금 타고 고려장 시키면 됨.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고통받겠지
인간으로보이지않음.
잘 하고 계시네요.
저분 원래저런 사람아님 뭔가 꽉 막힌부분이 있을겁니다
남은 가족한테 도움되는건 사망보험료 뿐
360ml 5~6병 가뿐히 소화하는 수준인데, 취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담금주용은 보다 효율적입니다.
큰 틀을 이미 못 바꾸더라도... 그 정도 쯤은....?
그리고 저걸 보고 느낀거...
역시 자영업 ㅠㅠ
월급쟁이는 꿈도 못꿀 생활이네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혼자사는게 답..결혼은 왜 해가 마누라랑 자식을 힘들게 하는지..
전부 일찍 저승행
이건 진리 인것같다 ㅋㅋㅋㅋ
어떤 책에서 500cc맥주한잔에 뇌세포가 5000개 파괴된다는 글 읽은적 있다
그래도 술먹을사람 손들어보소 ...
아비 역할도 몬하는 그냥 짐승이구만.
창원 사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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