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일본에서 일어난 유아 사망사건임.
비보호 우회전 차량과 직진차량의 충돌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유치원 원아 2명이 사망한 사건
사고 현장 구글 스트리트뷰를 보면 평소부터 보육사들이 애들을 보호하는 자세로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자동차끼리 충돌해서 차선에서 튕겨나온 차가 보도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원아와 보육사를 덮쳤다'
...이 사고에서 왜 2대의 차량 속도나 신호 전환이 어떤가 등에 대한 정보는 내지않고
아무 검증도 없이 유치원의 산책만 문제시 되는 거지?
울며 고개를 숙이는 원장 선생님의 모습만 방송되고?
어찌보면 제일 피해자라고 할수 있는 유치원 원장만 매스컴에 얼굴 비치고 존나 욕먹음.
왜 욕하냐고 하면 그냥 욕한다고 함.
운전자 입장에선 사고를 어떻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지 그에 대한 보도를 해주었으면 한다.
아무리 평소에 조심한다고 해도 뭔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게 쪽바리들 종족특성인 가해자 냅두고 피해자 후려치기임.
예전 시랜드 사건 애들 불타죽은 거요.
유치원 선생들만 잡아 조지고
시설 주인은 누군지 밝히지도 못했어요.
게다가 그 시설 위험하다고 허가 안내준 공무원 다른데로 보내서
신임이 허가내게 하고 사고후에고 그 공무원이 문제 제기하니까 불이익 주려고
별짓 다하고....다행인것은 그래도 그 양심적인 공무원분이
잘 버티시어 공무원 생활을 유지 하셨다는 후분이.....
여기 회원분 숙보님이시라고 하던데...여튼.....
우리가 더하면 더했지 저건 욕할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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