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음식점하고있습니다
요즘 힘들다 안된다 하는데 같은 요식업종사자로서
가장큰 이유를 꼽자면 혼밥.배달의 상승세가
요식업시장 하락세의 가장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겪어본바 저희도 18년이후로 매출이 매달 줄었으나 6개월전부터 배달 겸하고 다시 매출상승중이며
저희지역에 18년도이후 배민이나 배달통말고 지역 배달앱이 세개나 생겼습니다. 그리고 평점 리뷰 많은곳은 히트타임에 100콜이상도 받는다네요 ㄷㄷ
모르는분들이 경기가안좋다 지갑들을 안연다하시는데
같은요식업하는분들보면 다들 배달이야기하십니다
본인식당이 맛도좋고 서비스도좋은데 매출이 떨어진다면 지역배달앱한번 확인해보십쇼
저도 최근 배달앱 한곳에서 세곳까지늘렸습니다
요식업도 흐름이고 트렌드가있습니다.
현재는 혼밥 배달 간편함이 트렌드입니다 다들화이팅입니다
신생업체가 엄청 많아요
파이는 한정되어잇는데 너나나나 다들 뛰어드니
내가 가져갈 몫이 줄어든겁니다.
점점 식당에서 나가서 먹는 비율은 줄어들고 일본처럼 혼밥이나 도시락 배달전문이 호황될것같네요
배달도 한철이에요
오프매장 겸하면서 배달한지 1년반 정도 됬음.
작년까지만 해도 배달만 월 1500-2000 정도 찍었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같은메뉴에 가격경쟁 붙으니
오프매장 겸하는 곳은 가격에서 밀릴수밖에 없음.
지금은 하루에 10건 나오면 많이 나옴
경기 죤나 안좋은거맞음.
저희는 생색 낼것도없지만 캔음료 서비스에 단골들 튀김이나 전 서비스드립니다 그리고
메뉴도 리뉴얼해서 차별화를뒀고요
사소해보여도 음식맛좋다 서비스감사하다고 리뷰달아주는분들이 많아요
너도나도 같게하지마시고 변화를 줘보세요
결과적으로 배달은 전문업체한테 밀릴수밖에 없어요.
좀 하시다보면 배달은 빚좋은 개살구네...
아마 느끼실껍니다.
경기가 안좋은게 아니고 경쟁에서 밀리신거 같은데요
신생업체가 엄청 많아요
파이는 한정되어잇는데 너나나나 다들 뛰어드니
내가 가져갈 몫이 줄어든겁니다.
점점 식당에서 나가서 먹는 비율은 줄어들고 일본처럼 혼밥이나 도시락 배달전문이 호황될것같네요
요새 드는생각이
배달기사분의 직종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화한다면
꽤나 유망한직종이 될수도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배달콜은 많아 질것이고 생각치도 못한 음식도 배달이 되는 세상이 될테니깐요
그 자격증 가진 사람을 써야할지도 모르죠.
음식을 드론으로 배달....날 안 좋으면 사람이 가겠지만요.
같은 처갓집양념 치킨인데
맛이 완존 다른집이 있더군요
호식이 두마리도 그렇고
마트 치킨이 체인보다 싸고 '맛있다'는 소리는 좀 안했으면 ㅋㅋ
프렌차이즈 치킨이 지나치게 비싼건 사실이지만 맛은 있습니다. 그러니 비싸도 종종 시켜먹죠
잘 모르는 곳에 정보도 없이 시키는 것보다 훨씬 좋음. 편하기도 하고
결론은 맛있고 가격적당한 집은 무조건 잘됨.
장사안되서 죽을꺼 같으면 객관적으로
맛이 어떤지 품질을 다시 체크해보면
답나옴
사화생활을 안해봤나 부모님하고 사는 사람인가
그 얼마들지도 않는데 술한잔 담배한대는 괜찮지?ㅋㅋㅋ
사회생활? 사처먹는게 사회생활이냐? 돈 없음 니가 직접사오는게 맞는거고 그것도 안돼면 해먹는게 맞는거다.
능력도 없는 새끼가 사치 부리는것 만큼 병신같은것도 없으니.
너 같은 인간이 사회생활을 논해? 지나가는 개새끼가 웃겠다ㅋㅋ
특히 무슨 업종이던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데, 요즘 트렌드는 확실히 혼밥 배달이긴 하죠.
집에서 음식 관련 프로그램 보면서 혼밥하는게 진짜 기가막히게 맛있습니다.
자영업 경기 안좋다는 말 아주싫어 함. 사장입네 하고 앉아서 거져 처먹을려고 하면서 그런 소리 하는늠들 정말 싫다고 함.
후라이드 한마리 12000원에 시작하고 후라이드 한마리 국물떡볶이 세트 16900원이라는 싼가격에 맛도 좋아서 매일 문전성시입니다..
왜 자꾸 딴소리하고 있냐
제조업,자영업 고용률이 줄고
농업 고용률이 증가했다고
실업률 4.4%
저 통계를 한국당이 조사하냐?
문재인이 통계청장 바꿔서 나온 결과라고
무슨 근거를 말하라는거야 말하면 알아는 듣냐? ㅋ
청와대도 2년만에 인정했는데
이새끼는 아직도 아니라고 그러네 ㅋㅋ
그래 3년 더 우겨리
자영업 구조조정 중...
기적같은일, 상승세 이런말들 말구요
나 살고 있는 아파트도 저녁에 오토바이 겁나게 들어왔다가 나감.
부지런 하지만 고지식한 사람은 변화를 무서워 하고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은 변화든 뭐든 남탓이제
맛 기본에 홍보까지 잘하는 집은 손님 넘쳐납니다.
주말에도 한시간 웨이팅해서 밥먹고왔네요.
지갑을 안여는게 아닙니다. 아무데서나 안여는거지요.
온라인.유트브.모바일쪽으로 직종을 변경해야합니다
3가지의 일 종류중에 두가지가 이런쪽으로
일을 하는데 돈을 좀 법니다..
한가지 고집하고 한가지에만 우물을 파지 마시고
시대에 흐름에 맞게 움직여야 돈을 법니다 ㅇㅇ
하다보니 솜씨도 늘더라구요 ㅎ
MSG가 큰 몫 합니다 ㅎㅎ
양복하다 갑자기 식당하나요? 쉽지 않은 것이죠. 업종변경이란 것이...
더군다나 마트에서 HMR들이 잘 나와서 그런 것으로 대신하면 식당가는거에 비해서 무쟈게 아껴집니다.
소득은 팍팍하고 하니 직접해먹는 걸로 바뀌었습니다.
술 한병에 4천원도 말이 안되는데
5천원이라니요
차라리 음식 하나 사서 집에서 먹는게 훨 낫네요
답답한 소리좀 하지 마라
그래서 파이를 키워야 한다니까
분배가 먼저라며?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 수출위주로
정책을 하니까 좌파들 뭐라고 했냐?
자영업자분들이 너무많아요..
수요보다 공급이 너무 넘쳐요
좋은일자리가 넘쳐야 자영업비율이 낮아질텐데.. 우리나라 경제구조+꼰대마인드+기득권적폐세력 때문에 좋은일자리 나오기가 너무힘들죠
매출만 늘고 순수익은 줄어드는...ㅡㅡ;;
망한다 망한다 해도 또 하는게
음식 자영업 입니다.
역으로 배달 대행업이 엄청난 호황이죠
내부 테이블 6~7개 있는데 사람은 두명이서 장사하더군요.
내부는 좀 지저분하고 ㅡ.ㅡ
위생상태 정말 참 할말 없는데
계산기? 베달 포스기 인가 연신 주문들어오더군요.
제가 먹는동안에도 정말 쉼없이 울려대더군요.
퀵배달 하는 분들 연신 들어옵디다.
사업 방향이 변하는데 그자리 그편함에 안주하는것은 아닌지 돌아봐야죠.
요즘은 길에 사람이 없네요
사람들이 쓸돈이 없어서 못쓰는 거라 생각합니다
몇년전 금리 낯춰줄태니 집사라고 떠들어 되더니
낮은 금리로 집산 사람들이 대출금 분할상환까지 하려니 쓸돈이 없죠
집값은 업청 올랐는데 급여는 적고 이런것도 한몫하는 거죠.
이 말씀이 양날의 칼같네요.
저는 지방외곽동네 아파트 살면서 이시간에 (지금 15년 살았지만)동네에 이리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거 처음 봤네요.
항상 이 시간에 현장마무리 시마이라고 하죠. 집사람 고생하니 혼자 밥먹고 소주한잔 하면서 들어가면 10시11시 되니까요.
근데 중요한건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거 까지만 보고,볼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사람들이 쓸돈이 없어서 못쓰는게 아니라, 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곳에 조금 절약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우리때라고 하면 세대가르기 이런말 나올까 겁나기도 하지만 배달대행.정말 세상 좋아진거죠.
근데 위 어떤분들이 말씀하셨지만, 트렌드라는게 있는데 거기에 파도타지 못하면 올라가거나 내려앉거나 하는게 현실이죠.
여기서 중요한 팩트 하나는,
이러 대화들 자체가. 시간이 지나도 내가 변하지 않으면,10년이 지나도,50년이 지나도 똑같다는거죠.
아 그때 거기 10평이라도 땅좀 사놀걸,
하면서 후회하기전에 조그만 하나라도 내가 변해서 행동 해야 할거 같습니다.
30년 된 제조업 회사 운영하고 있는데 경기 정말 안 좋습니다.
삼성전자 , 현대차 어닝쇼크 온거 모르십니까?
물론 이 와중에 잘 되는 곳도 있지만 대다수가 수출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럴 겁니다. 내수 경기 흐름 안 좋아요.
제조업은 힘듭니다 ㅠ.ㅠ
현대.삼성도 매출하락이라는데
이렇게 누군가를 가르치는듯한 어조는 좋지않지요.
A라는 친구가 b 라는 친구에게 늘힘들다며 투정을 부렸는데 멍청한 b라는 친구는 그친구가 정말 어려운줄 알고 조언을 했지요.
"넌 정말 바보다 . 이런방법으로 하면 한달에 500정도 벌수있다. 너도 얼른 해봐라"
알고보니 а라는친구는 월수입이 5천에서 4천으로 줄어들어서 자랑섞인푸념을 한것인데....
졸지에 B라는 친구는 바보가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사람은 늘 겸손해야합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멍청하지도않고 대부분은 나보다 똑똑하다는걸 가슴에 새겨두세요~
말씀속에 상당한 뼈가 있으시네요.
철없던 시절에 사람 속이기 참 쉽다고 생각한 적 있었습니다.
그러나 열명중 세명은 그들이 속아준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구나를 나이 드니까 알게되네요.
내가 그들을 설득하고 있다 생각하였는데..
그냥 단지 언쟁 피하려고 귀찮아 설득당해주는 척 하는 사람들도 많다라는 사실도
님 말씀대로 일상에서의 사람들은 멍청해보일지 몰라도 생각보다 사람들 엄청 똑똑합니다.
주식시장만 봐도 대충 감이 오더군요.
이제곧 여러신규음식점들도 배달앱등록
결국나눠먹기..몸은힘들고 돈안되는그런..
경기 안좋다는말은 좀 웃겨요
맛잇으면 지갑 열거든요
차 없으면 못가는 맛있는 식당들
항상 손님들 북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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