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키도 크고 생김도 좋고 비율도 좋음.목소리도 멋있고...학교 다닐 때부터 인기도 좋았음. 30대 초중반까지는 여자가 끊이질 않았음...지금 40대 가까이 되어보니 주변에 여자가 없음... 가끔 외롭다며 우리 집에 옴. 오는 이유...말하고 싶어서...우리 애들이랑 노는게 좋고, 북적북적 거리는게 좋다고 함. 진작에 있을 때 결혼 할껄 이라고 속내를 내비침...이제서야 만나려하니 여자도 없을 뿐더러 나이가 많다고 슬슬 까이는 분위기... 있을 때 해야 합니다.
서울에 아파트 자가, 중형차 있고...직장 잘 다니고...아직도 생김이나 그런거 괜찮은데...안쓰럽기도 해요
다 저렇게 바보처럼 살지는 않으니..ㅋ
다 저렇게 바보처럼 살지는 않으니..ㅋ
혼자사는게 무조건 좋지만은 않다라고 얘기한것 뿐인데.
방법이 없진않쥬 ㅎㅎ
서울에 아파트 자가, 중형차 있고...직장 잘 다니고...아직도 생김이나 그런거 괜찮은데...안쓰럽기도 해요
저런거에 정답은 없음
꼭 옆에서 훈수 두는 사람들이 있죠
해라, 하지마라
그냥 알아서 선택하게 아무말도 하지 맙시다.
뭐... 외로운건 사실 있는데
그래도 본문글내용 같지는 않네요
나름 친구만나고 놀고.. 시간 잘 갑니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그냥그런 월급으로도 한달쓰고 조금씩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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