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고국에 와서 사기 당하고 이용 당하고 ㅠㅠ
[펌]
지난 3일 'MBC 스페셜'에서는 유진박 사건 보고서에 대한 예고편을 방송했다.
영상에서 다수의 사람들은 유진박이 한국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비싼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 땅이 다 어디로 갔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유진박과 통화를 했는데 무슨 사인을 했다더라"고 말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또 익명의 한 제보자는 "유진박은 없었는데 필요한 서류는 다 가져왔었다"고 밝혀 유진박이 가장 믿었던 누군가에 의해 배신을 당했음을 암시했다.
한 남성은 "제일 불쌍했던 것이 뭐냐면, 유진박은 시키는 대로 다 한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유진박은 뉴욕에서 태어나 8세에 뉴욕 줄리어드 예비음악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10세 때 웨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13세 때 링컨센터 무대에 데뷔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유진박은 한국말이 서툴다. 제작진은 유진박과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진박이 "사채를 이용한 적이 있냐고요? 아니요"라고 하자 제작진은 "알고 있었나? 당신을 기만하고 이용했다"고 일러줬고, 유진박은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스페셜' 천재 유진박 사건 보고서 편은 10일 방송된다.
아무리 예술가라도 성인이라면 기본적인 상식은 있어야지.
어렸을때부터 교육이 잘못된거라고 봄.
한국이 아니라 미국을 가도 사기당하기 딱 좋음.
옆집 고양이를 믿어라...ㅡ.ㅡ
아무리 예술가라도 성인이라면 기본적인 상식은 있어야지.
어렸을때부터 교육이 잘못된거라고 봄.
한국이 아니라 미국을 가도 사기당하기 딱 좋음.
가해자를 옹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가해자나 할 발언이죠.
가해자가 문제라는 말보단
당한 놈이 문제있다는 개념이 우선이신가봐요?
ㅈ잡고 반성해라
에혀 -_- 안타깝다.
사회성이 부족하면 절대 안된다는 거...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다 갖출 순 없겠지만
인성과 사회성은 꼭 필요하다고 봐요...
유진박은 참 안타까운 천재...
안당한다면 오히려 이상한것,
집안에 돈을 쌓아두고도 국가에 사기치고
병자동생한테 사기친 왕사기꾼아
(창원시 진해구 돌리로 석동빌라 203호 전 계준)
너무많아 죽기전에 다 쓰지도 못할 돈,사기친 돈,
지금이라도 좀 돌려주라,
다만...이 나라가 아닌..유럽으로 갔더라면
더욱 크게 성공할수 있었겠죠
부모란 사람도...그다지 제정신 같진 않아보였구요
사기꾼은 그대로
학폭 그대로
사회약자 방치 그대로
취업비리 그대로
전관예우 등 비리 그대로
방산비리 그대로
탈세 그대로
봐주기 수사, 봐주기 재판 그대로
대체 뭐가 바뀌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악기할때만 정상입니다. 조금 정신적으로 문제있습니다. 그걸 악이용하는사람들이 더큰 문제지만요.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었나보네요..
정말 슬프네요..
유진박 주변 파리들이 문제네 쩝.
좀 지능이 떨어져 보여서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댓글들보니 이제야 미스테리가 풀리네요...
엄마가 매니저였음 잘챙겼어야지...ㅠㅠ
보듬어 주고 그래야지 소속사 사장이란놈 한몫 챙기려고 부려먹고 하면 쓰래기지 염전 노예부려먹었던 놈들하고 다를바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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