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한에서 먹는 김치를 보고
이거랑 똑같지 않으면 그건 김치가 아니다
라고 하는 중국인 혹은 일본인으로 보여지는 놈이
남한과 좀 다른 김치보고 북한은 김치 안먹는다 이질알 떨던데.
우리가 김치에 온갖 양념 듬뿍 넣어 먹기 시작한게 얼마 안되죠.80년대 부터임. 심지어 삼겹살도 80년대 부터 대중화됐음.
고추가루가 없어도 김치는 됩니다. 고추가 필수 요소가 아니죠.
김치의 필수 요소는 발효 입니다. 발효
고추가루 없어도 발효 되요.
소금 절임 야채는 전세계 인이 먹지만.
이 소금절임 야채를 발효시켜 먹는 나라는 드물죠. 그게 김치
오래전 부터 소금절임 야채를 발효시켜 먹다가. 삼국시절 부터임...
나중에 젖갈도 넣어보고
마늘도 넣고 생강도 넣고
고추가루도 넣어보고
마지막으로 배추가 들어와 배추김치도 만들고. ( 고추가루보다 배추가 더 늦게 들어왔음 )
이렇게 변천해 온게 김치죠
꼭 배추로 만들라는 법도 없고,
고추가로를 꼭 넣어야 한다는 법도 없음.
그냥 아무 야채나 다 단순히 소금절임해서 한국 겨울철 기후의 땅속에 보관하면 발효가 저절로 되서 김치기 되는거임. 디게 간단함.
소금절임 야채가 발효가 기가막히게 되는걸 터득한 이유는 한국 특유의 4계절 뚜렷한 기후때문 아닌가함.
김치의 최적 발효 온도가 영하 4도 이니, 아무데서나 발효가 되는 음식이 아님.
역사적으로 중국이나 일본의 대도시는 따듯한 남쪽에 있어 소금절임 야채를 발효시키기에 부적함.
고추가루 하나 안묻으면 김치 아닌줄 아는 중국 일본인 있는거 같아
한마디 남김.
아따... 징허네!~~~~~
여서 앙탈을
넌 대가리가 그쪽으로 밖에 안돌아가냐?
어떤짱개놈이 김치보고 퍼짜이라고 부르더라
지네들 배추에 식초넣고 만든 피클같은걸 어디 김치랑 비교하는지...
글쓴이 80년생임???
아님 대한민국에 80년도에 온 짱깨?
웃기고 자빠졌네.
그리고 윗분말도 맞음 글쓴이 80년생 인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