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출신인데, 해군도 방독면 아예 다 벗고 노래 두곡 시킴. 피티까지 하면 최소 5분이상인듯
진짜 지옥을 경험함. 콧물이 코에서부터 땅까지 이어짐. 기수구보 행군, 유격 다 힘들지만
그냥 힘들어 디지겠다 라면 CS 생흡입은 이건 좀 비현실적인데 진심으로 뒤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80년대에 서울 서울역 근처나 대학교 근처에서 학교 다닌 사람들은 자동으로 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시부럴..
더운데도 창문을 꼭꼭 닫고 수업받고 하교시에도 눈물콧물 흘리면서 도망 댕기다가 군대끌려가서 화생방 훈련이라고 연기 피우고 방독면 벗었는데 냄새가 옛날 학교 다닐때 보다는 훨씬 덜하더라 눈물만 쪼금나고 견딜만 해서 속으로 헛웃음만 나오더라 ㅋㅋㅋ
신교대 화생방훈련에서 들어가자마자 앞조 나가고 있길래 앞조 뒤에 붙어서 따라나갔음.
최류탄을 앞이 가득 피워놔서 움직임을 잘 못느꼈나봄.
화생방이니 인원체크도 잘 안해서 그냥 들어가자 마자 나와서 물로 눈 씻고 모르는척 앉아있었네요.
그 이후로 행정병이라 화생방 해 본 적 없네요
침 겔겔~~ ㅠㅠ
솔잎이랑 같이 피우면 효과 2배
유격훈련중 방독면 산악구보는 진짜 디지는줄 알았어요..
방독면안에 오바이트하면서..
약한사람한데는 한없이 부드러워요 저형님
원따봉
실제 화생방 상황이면 저렇게 노출되면 다 죽죠.
실제같이 훈련하려면 cs탄이 예고 없이 터지면 상황전파 신속히 하고 mopp 단계별로 수행해야죠.
저건 훈련이 아나라 그냥 고문..
참고로 화학학교에서는 가스실에 들어가도 가스 암마시고 나와요. #화학-99-10기 입니다.
진짜 숨 3분 참아야 가능함
9x테크 논산 군번인데.. 조교새끼 실루엣만 보이는 정도가 정상아니야?
가오가 육체을 지배한다,,,,
그래도 대단한거 같음
화생방 cs탄 연기때문에 앞이 안보임. 숨안쉬고도 피부로 까스가 스며듬.. 방독면 벗으라고 할때 주저앉아 숨어도 모름~~연기때문에 안보임.. 난 죽겠는데 동기가 방독면 안벗고 주저앉고있다가 나가기 10초전에 벗음. 근데 바닥을 짚고있던 손으로 눈을 비빔.. ㅋㅋㅋ
가스량이 적다해도 저걸 참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가스량 적다고 참기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동기들은 몹시 고통스러워했는데
처음엔 일부로 쇼하는지 알았음
그리고 가끔특이체질있다고 하든데 화생방면연자!
연기가 거의 없으며 연기가 있는건 소나무 가지로 불을태워 거기에 캡슐을 태우는거임.
진짜 지옥을 경험함. 콧물이 코에서부터 땅까지 이어짐. 기수구보 행군, 유격 다 힘들지만
그냥 힘들어 디지겠다 라면 CS 생흡입은 이건 좀 비현실적인데 진심으로 뒤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사실 전 유격훈련중 가장 할만했어요.
ㅋㅋ조교 다리 붙잡고 "살려주세요 아저씨~~ㅠㅠ"한 훈련병도 잘 살고 있겠죠?ㅎㅎ
저도 해병이지만 일단 좀 약하게 한거 같네요.
아무리 참는다 해도...
눈물과 콧물이 질질 흐르는건, 참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닌데...
눈물은, 선글라스와 손등훔치기로 커버한다 해도...
콧물은?
숨을 안쉬고 있는것도 아닐텐데...
콧물이 땅에 닿을락말락~ 나와야 정상인데 ㅎㅎㅎ
더운데도 창문을 꼭꼭 닫고 수업받고 하교시에도 눈물콧물 흘리면서 도망 댕기다가 군대끌려가서 화생방 훈련이라고 연기 피우고 방독면 벗었는데 냄새가 옛날 학교 다닐때 보다는 훨씬 덜하더라 눈물만 쪼금나고 견딜만 해서 속으로 헛웃음만 나오더라 ㅋㅋㅋ
서울대 대모하면 뻥안치고 우리학교 운동장으로 사과탄 날라들어옴
그날은 바로 수업종료.
3년간 체류탄마시고 군대가서 화생방하니 남들보단 수월하긴함
엄청났죠
화생방 모르고 전역한1인
진짜 훈련소 강도로 터뜨리면
최민수도 가만 못있을듯
몸에서 자연적으로 눈믈 콧물 침을 발사함
Cs캡슐도 자욱할정도로 태우고
하정우 같은 척이아니라
진짜 죽는줄
그때 눈물 콧물 침 범벅~ 뒤지는 줄 알았는데...
화생방은 원래 방독면 없이 하는 건 줄~
미쳐 날뛰는놈들 있죠 방독면쓰고 있으면서 ............
자대와서 두번햇는데 cs탄은껌임..신병대는 진짜 죽는줄알앗는데..지금생각해도 아찔하내요
너무 편안한 모습 보이니, 조교아저씨가 다시 들어가라고 함.ㅋㅋㅋㅋ "아우야~ 조교 아저씨~"
가오잡으려다 몸이 2배 피곤
방독면 벗자마자 문으로 뛰어가는
연출 아쉽네
숨이 멎었었음.
그래서 뛰쳐나올수밖에 없었는데
입구에서 몽둥이들고 잡음.
그래서 다시들어갔는데 숨멎은게 돌아오질않는것임. 그래서 다시 뛰쳐나가는데
이새끼가 또막음.
그래서 발로 날아차기해버려서 넘어뜨리고 나옴.
약하게 했나봐요ㅎㅎ
흡! 엌
콜록 콜록
눈물콧물 ㅠㅠ
눈이라도 비비면 ㅠ
최류탄을 앞이 가득 피워놔서 움직임을 잘 못느꼈나봄.
화생방이니 인원체크도 잘 안해서 그냥 들어가자 마자 나와서 물로 눈 씻고 모르는척 앉아있었네요.
그 이후로 행정병이라 화생방 해 본 적 없네요
다시 두번째 들어가면
저 정도는 버틸 수 있어요.
아마 3분동안 숨쉬는둥 마는둥 있다가 나온기억이;;;
영화보면 숨셔 숨셔 하면서 헤~에~엑 하는거 왜저러는지 200프로 이해하고 나왔죠...
가죽 잠바 입고 건들거리면서 나왔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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