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덥고..
짜증은 늘고,
한달마다 주기적으로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저 남자입니다 ㅎㅎ
난 왜 이렇게 사는가....
돈한푼 더 벌겠다고 일욕심 내가면서 악착같이 하는데,
한번씩 이렇게 다 놓고 쉬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젊은데 ㅎㅎ
즐기면서 살고싶은데, 먹고 사는게 뭐라고..
일하는 기계가 된 느낌이네요
하루 용돈 만원으로...
담배두갑 태우고...
친구는 만날 엄두도 안나고ㅋㅋ
날씨도 덥고, 스스로가 처량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슴다 ㅎㅎ
요즘 많이 더워지는데 회원분들도 더위조심하십쇼!!
브라질이나 멕시코 빈민굴에 태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에 태어나 사는게 또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어디 한곳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뚱아리 하나 있는것만도 장애인을 보면 그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너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긍정적인면을 자꾸 찾아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힘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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