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매일 유게 보며 지내는 유저입니다. 차구매하여 축하도 받고 보배를 보며 눈팅만 하였는데 알리고 싶은 것이있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6월 24일. 골프 용품중 맘에 두었던 드라이버와 우드커버를 사려고 연동에 있는 (wacc)매장에 방문하였고 생각보다 비싸서 망설이고 있는데 젊은 청년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저는 제것을 고르느라 첨에는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잠시후에 이야기가 들려서 바라보니 양말을 구매하려하고 있었습니다. 다름 매장보다는 골프웨어가 비싼곳인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일하시는 분께서 ‘선물하시게요?’ 라고 물으니 젊은 청년은 외박나온 군인인데 양말을 신으려고 산다고 하였고 일하시는 분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서비스를 주는 양말을 꺼내어 주면서 군인이시니 선물 드릴께요. 하며 건내주는 모습을 보고 어떤분에게는 큰것이 아닐수도 있지만 누군가의 아들이고 동생일수 있는 젊은 청년에게 양말을 선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식당을 운영하지만 앞으로 군인이 오면 서비스를 꼭주어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분이 칭찬 받았으면 하여 글을 썻습니다.
제주 연동에 wacc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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