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촌동생이 500만 빌려달라기에 없다고 단칼에 거절했는데... 휴,...
지금은 결혼해서 맘잡고 살고있는데....
얼마전 우편물을 받았데요... 2008년에 솔로몬저축은행에서 300빌렸는데... 지금 온 우편물은 신라저축에서 또 이상한 대부업체로
채권이 넘어간듯...
제가 알기로는 10년된 채권은 상실아닌가요??? 법원에서 지급명령받은거 있냐고 물어봐도 10년전일이라 기억도 안난다고 하고
이자만 700이 넘고 담당자가 협의보자고 연락이 왔다는데... 그래서 일단 모른척하고 있어라고는 했는데...
법원 지급명령은 어디서 알아보죠???
진짜 대부업체나 저축은행은 추심이 대단한듯... 물론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 하는건 맞지만... 이자갚은게 원금보다 더많을듯
여기서 사건번호 검색하시면 되구요
사건번호는 추심회사에 문의하셔서 알아보셔야합니다.
그리고 판결시점부터 소멸시효 또 10년 연장되니 그부분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켐코)에 문의해 보세요~
문재인정부 공약이었음~
장기소액채권 매집해서 소액으로 고통받는 신용불량자들 구제하겠다고~
그걸로 공격 많이 받았죠 ㅡ,.ㅡ
저도 원금200인데 이자가 700
매입 후, 1차 분류 합니다. 그리고 일단 다 찔러 봅니다. 그리고 다시 분류 합니다.
대부(채권매입) 업체에서 처음부터 옆으로 빠지면, 다시 넘어갈때 까지, 창고또는 구석(박스)에 보관 되죠.
처음부터 입질 주지 마세요. 해결 하시더라도 50 이하로 해결 하세요.
(10년 정도 지난 채권이면, 정상적인 큰 업체에서 매입한건 아닐겁니다. 사업자 내고 1~2명이 하는 사람 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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