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 식당 자랑 좀 할려구요.
회사 직원들은 일명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튀김이면 튀김 치킨이면 치킨 정말 맛없는 반찬이 없는 회사 식당입니다.
회사 직원들이 점심에 밥사 먹으로 나가질 않네요.
물론 저도 나가서 사먹는 밥보다 회사 식당을 거의 매일 이용 하곤 합니다.
가끔 제가 사장님께 이렇게 많이 반찬을 주시니 다이어트를 할수 없다고 이야기 하시면 " 힘들게 일하는데 먹는거라도 많이 먹어야지"
하시는 식당 사장님 ~~~~~~~~~~~~
정말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진심으로 가끔 걱정도 됩니다. 이렇게 많이 주시다 망하시면 어쩌지;;;;;
다른분이 새로 오면 안되는데 하는 말도 안되는 걱정을 합니다. ㅋㅋㅋ
" 반찬은 절대적으로 자율배식 보쌈이 나오던 치킨이 나오던 무조건 자율 배식을 하시는 멋쟁이 사장님 ㅎㅎㅎ"
하지만 밥 남기는건 못참으세요 ㅎㅎㅎㅎㅎ
오늘 점심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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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밥을 조금만 퍼도 반찬을 담다 보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한끼 식대 얼만가요?
저건 밥다먹고 후식으로 ㅋㅋㅋ
그래서 다른분이 보실때 과대평가 되었다고 보실수도 있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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