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참 부모입장에서 얼마나 힘드실지...
무슨이유였건 정말 잘못된 선택을 한건데...
아침에 모 유튜브에서 이 사실을 밝히고 10시간동안 국방부에선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발표도 없었다고 하는데
화가나네요..
그리고 병사가 관심병사라서 자살한거라고 브리핑 하던데 정말 그게 이유인지..
차트를 보면 목선이 바다에있던날 근무한걸로 나오던데... 질택이나 문책이 겁나서 자살한건 아닐지..
그리고 제대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대내에 뭔일이 있으면 병사생활기록부같은거 고치기도 하죠..
이런일은 절대 없어야 될텐데 말인죠.. 그래야 부모들이 조금이나마 덜 억울할거 아닙니까..
어쩃거나 저쟀거나 국방부장관이 모든것은 제 책임이니 부하들은 잘못이 없다 이런말 한번 하길 바랬는데
끝까지 그런말은 없네요.. 참 못난 장관 같습니다..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대답도 못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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