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싸움은 우리가 할테니, 청와대는 국민 믿고, 정공법대로 강하게 나가라!'라는 글을 봤습니다.
강한 나라, 승리하는 나라를 부르고, 그 땅에 살아가고 싶은 염원이 담긴 댓글일 것입니다.
'안 사고, 안 가고, 안 먹는'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21세기 독립운동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을, 적폐청산을 꾸준히 이어가서,
우리가 촛불로 세운 나라를 더 밝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p.s.
그리고, 친일파가 만든 애국가가 아닌,
나라를 지키고 세운 주인공인 시민의 역사와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애국가를 기대해 봅니다.
춥지만 따뜻했던 16년 11월 26일의 그 노래를 올립니다.
3년이 되어 가는 지금, 여전히 우리는 위대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즉, 쫄았다는 반증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강대국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지금과 같이 깨어있는 시민이 있는 한, 한반도는 융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굴종하지 않도록 응원하고 지지하고 또 자발적으로 안산다 안간다 안먹는다 운동을 할 줄 아는
그런 국민이 있는 나라. 그런 나라가 바로 강한 나라다.
즉, 쫄았다는 반증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강대국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지금과 같이 깨어있는 시민이 있는 한, 한반도는 융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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