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봤음. 03년 군번인데 04년에 부임한 소위 소대장이 전입온 날 행정실 행보관 자리에 다리 꼬고 앉아서 커피 마심.당시 중대장 출타 중... 행보관이 당시 2군사령부 최초로 40대에 주임원사 단 사람임. 행보관이 들어왔는데 소위가...어...자네가 행보관인가? 라고 당당히 말함. 행보관 피식...바로 중대장에게 전화. 중대장 대위였는데...중대장도 행보관에서 존대 써가며 서로 대우 해주는 사람였는데...소위가...ㅋㅋㅋ 중대장 코란도 끌고 오시고 바로 소위 데리고 cp실 들어감.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이거보면 그 소위 생각남...ㅠ_ㅠ 삼사,육사 출신도 아니고 rotc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말이 아님을 저도 잘 아는 내용이네요.ㄷㄷㄷㄷㄷ
본인 08군번, 09년도 초 연대에 새로 임관한 소위들 들어왔는데 그 중 통신부중대장으로 뽑힌 여군 한명이
점심시간에 병사식당에서 병사들과 같이 점심묵고 나오는 연대주임원사보고
아, 주임원사인가 했던 기억이 얼마나 뇌리에 박혔나 바로 어제처럼 기억이 나네요.(주임원사 먼저 경례)
주임원사는 서글서글 웃고..옆에 흡연장에서 담배피우고 있던 상병장들이 그걸 보고
전부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 했던 기억이..
대위 나부랭이가 미쳤네ㅋ
우리 소대장도 rotc , 그 시절 rotc에 뭔가 있었나봄 ㅋㅋㅋ
대위 나부랭이가 미쳤네ㅋ
저 여자 정신줄 놨네~~
영향력을 과시하고 싶었....
에라이 쉬팡뇬아!
여경 것은 더 안올라 오냐? 줄창 올리더니.
진짜로 있는 일인가?
짬밥 무시하지않는데
초임 쏘가리도 아니고 대위인데도
개념 물에 말아먹었네
실전에서 뭐 써먹을데가 있다고 에휴
군대인데
군대에 남녀가 어딨어
본인 08군번, 09년도 초 연대에 새로 임관한 소위들 들어왔는데 그 중 통신부중대장으로 뽑힌 여군 한명이
점심시간에 병사식당에서 병사들과 같이 점심묵고 나오는 연대주임원사보고
아, 주임원사인가 했던 기억이 얼마나 뇌리에 박혔나 바로 어제처럼 기억이 나네요.(주임원사 먼저 경례)
주임원사는 서글서글 웃고..옆에 흡연장에서 담배피우고 있던 상병장들이 그걸 보고
전부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 했던 기억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