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애들이 아기자기 하고 뭔가 시간과 돈을 들여서 이쁘고 정밀하게 만드는거 잘해요.. 한 자리에 앉아서 골똘히 무언가를 하는 것을 잘하는,, 반대로 빠르게 흘러가면서 시류를 타야하는 것에는 약하지요,, 카이젠이라는 정신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 업종(제조, 정밀산업 등)은 강해요,, 하지만 여차하면 다 엎고 해야하는 업종에는 약한 부분이 많지요,, 한국은 성격도 그렇고 대내외 여건이 개선보다는 엎고 새로 해야 살아남는데(휴대폰, 반도체, TV. 등),, 일본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서도 살 수 있으니 산업의 특성상 그런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교류도 없었지..
그래서 2차대전때도 독일과 삼국동맹을 하자고 할때도 해군은 반대를 육군은 찬성을 할 정도로 의견이 갈라
질 정도엿는데 무슨 소리야
자료좀 찻아보고 적어..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만화만 보지말고 제대로 된 책을 좀 읽어.. 내일 교보문고 가봐
좋은책들 졸라많아...
일본이 공급해주는 핵심 원료들 원가는 얼마할거 같아? 대부분이 기술료야... 못만드니까 비싸게 팔아도
사야 되는거지...
삼성이 반도체로 떼돈 버는데 그 반도체 원가는 얼마할까? 원료값은 거의 없어 다 기술값이지..
일본은 1500년대 후반부터 외국인들과 무역을 하면서 경제를 배웠지.. 그러다 메이지유신이후엔 영국에 똑똑한애들
산업시찰 배우면서 일본이 서강을 따라잡을려면 서구의 기술을 빨리 따라잡을수 밖에 없다고 느끼고 일본내에서
똑똑한대을 모아서 다 국비로 유학보내..
그러면서 기초과학을 졸라 따라잡을려고 노력하고 그 기반으로 전쟁을 거치면서 기초과학이 더 발전하게 된거야..
전쟁을 하려면 기초과학 없이 하기 힘들거덩..
독일의 기술이 발전하게 된것도 주변국의 압박과 전쟁때문이었거덩..
자세히 쓸려니 힘들다.. 디테일한건 나중에 따로 설명하께..
뭔소리야... 일본은 유교문화를 받아들이적이 없어...
왜냐면 유교가 너무 사람의 삶을 억압한다는 거지.. 그래서 오죽하면 내관문화도 받아들지 않은게 일본문화야
일본에 유교문화가 어디있어.. 아직까지 근친에 옷만 벗으면 떡치는 나라에서..
신차 한대 만드는데 투자비가 수천억인디~~
이것도 죄다 기술비라 하것소~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원전설계,제작에서 손때고 원전에 들어가는 자제납품만으로 회사 수익의 120%를 올리는대?
이게 얼마나 꿀인지...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원전 정밀가공 부품은 웨스팅하우스에서 원재료 납품받아 가공후 한수원에 납품합니다. 그원재료 한박스에 얼마인줄 아시나요? 정밀 가공 죽도록해서 납품할때 이게 먼가 싶더이다.
그야 당연히 일본에 기초과학이 딸리니 그렇져. 대신 응용과학이라도 발전했으니 망정이지... ;
무엇을 만들던지 판매를 할 수 있는 시장이 있어서
중소기업들의 기술 축적이 잘 돠어 있습니다
.
대부분의 소재 개발 회사들이 중소기업,
대를 이어 회사를 운영하는 전통들,..
우리나라가 배워야 하는 점 이기도 합니다만
우리 인구가 일본의 3분의1 수준에,시장을 수출에 중점을 두다보니
아무래도 일본 대비 시장 안정성이 없어서
발전시키기 힘든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기초과학 분야 투자를 수백년간 해온 결과입니다
독일과 일본이 강대국인 이유
기초과학 기계과학
우리나라 제쳘소 생긴게 60년대 후반이니.
지금 일본이 기초과학은 좋고.
80년대 반도쳬 세계1위였음.
당연 반도체 관련 기술좋음..근데 망한이유가 장인정신이라면..
아이러니한게 미국을 제외한 전범국 일본 독일이 정밀기계 화학분야가 엄청 발달한거죠.
일본은 노벨화학상 수상자도 4명이나 되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