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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은 때릴것 같고
중국은 짜증내는게 다반사고
일본애들은 고압적이고.
인천공항 제 2 여객 터미널 가는 지하철 비슷한거 탔는데.....
승차감이 넘 좋아서
내리자마자 근처 직원 분에게
'선생님? 죄송하지만 여쭈어 볼게 있는데요. 저 지하철의 구동 방식이.....'
라고 말하는 와중에 직원분이 바로
"아 그거 바퀴에요. 바퀴 버스 바퀴 같은 거요"라고 바로 대답을 하시더만요.
저처럼 묻는 사람들 졸라 많았었나 봐요.
장비 사장님들 오래 타신건 아는데요
고장난건 제가 더 잘알아요
아는척좀 그만하고 제발 장비 관리나 좀 잘하세요.
겁나 힘들게 고쳐놓으면 왜 비싸다고 하시나요?
돈 다 줄것처럼 제발 빨리와서 수리해달래놓고
고쳐놓으면 비싸데..
하루 종일 혼자 앉아 있으니까
말이라도 몇마디 나눠 보려고.....
예전에 제주도 자주 갔을 때 한번은 이유없이 붙잡더니
가방에서 정확히 어떤걸 말하지도 않고
"긴 물체 꺼내보세요" 라길래 긴 물체없다고 했더니
가방에 긴 물체 꺼내보시라고 해서 아예 배낭가방을 까서 보여줬음
그랬더니 옷하고 보조배터리 밖에 안나오자 옷 던지면서 가라고 했네요 제가 직접격은 실화임
제가 천식 환자 입니다 그래서 벤토린을 사용하지요 [언제 문제생길지 모르니 휴대해야함]
그래서 주머니에서 꺼내 바구니에 넣었는데
공항 직원이 대충 막 대하더니 직원의 실수로? 일부러?? 땅에 떨궜습니다
무려...입으로 물고 흡입하는건데
아무말 안하고 제가 주웠지요
그런데 공항직원이 제 모습을 모며 실실 쪼개는데
[ㅆㅂ 새끼 아직도 빡치네] 뭐라 하니까 지랄을 하더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한 5년? 정도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제가 가본 공항중에서 제일 불친절 했어요.
가본 공항이 6군데가 전부이긴 하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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