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집에서 오랜만에 분식 먹다가,
쿨피스 먹었는데,
제조에 쓰이는 재료의 원산지에 대해, '홈페이지에 표시'라고 황당하게 쓰여있어서,
홈페이지를 보려고 해도 도통 보이질 않네요.
>> 혼합분유, 파인애플 농축액이 '외국산'으로만 되어 있네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표시'라는 글자를 넣을 바에야,
바로 국가를 표시하면 되지, 당췌 무슨 표기법이 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때 그때 원산지가 바뀌어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홈페이지에 보기 좋게라도 하든지.... 참...
요즘 제품들 라벨이 눈에 잘 인식이 안 되게 옅은 회색으로 빽빽하게 적힌 것들부터 해서,
식품들 원산지나 재료 표기가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해서 여쭙니다.
사려다가 수입산이라고만 써있어서 안샀어요
근데 샘표 다른간장들은
수입산(나라표기)가 되어있길래
다음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다른간장은 수입산이면 어느나라인지 포기되어있는데
왜 연두에는 수입산이라고만 되있냐고 일본산이냐고 물었더니 제조방법이 달라서 표기 안한거라더군요....
일본산은 아니라고 하지만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사려다가 수입산이라고만 써있어서 안샀어요
근데 샘표 다른간장들은
수입산(나라표기)가 되어있길래
다음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다른간장은 수입산이면 어느나라인지 포기되어있는데
왜 연두에는 수입산이라고만 되있냐고 일본산이냐고 물었더니 제조방법이 달라서 표기 안한거라더군요....
일본산은 아니라고 하지만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도대체가 원산지 표기를 이런 식으로 해서, 식품 안전이 지켜질지 의문입니다.
구글 크롬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품을 눌러도 상세정보가 안 뜹니다.
일단 거르는수밖에...
당췌 이해가 안 가는 표기입니다.
(일본산 등으로 소비자가 추정할만큼, 납득이 가지 않는 비상식적 표기입니다.)
(재료 제대로 쳐 넣으라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