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도쿄와의 거리 200km
후쿠시마 오사카와의 거리 560km
이정도 거리에서 먹고자고 일하고 애들도 키우신다구요?
세슘137.
사고 초기에 많이 방출된 방사성 물질 요오드의 물리학적 반감기가 8일인 데 비해 39종의 세슘 동위원소들 반감기는 몇분의 1초에서 230만년까지 다양하다. 반감기란 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이다. 세슘 137의 반감기는 30년이다. 사고 난 지 200일쯤 지난 원전이 내뿜는 방사성 물질의 거의 대부분이 세슘 137이라는 사실이 체르노빌 사고 때 확인됐다. 호흡이나 마신 물, 그리고 먹이사슬을 거쳐 사람 몸에 들어온 세슘 137은 근육, 장, 간 등에 자리잡고 감마선과 베타선을 계속 내뿜는다. 그 때문에 인체 세포 유전자가 손상되면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멜트아웃.
멜트다운 멜트쓰루 아닙니다.
이미 2년전에 멜트아웃입니다.
연료봉이 어디있는지조차 모릅니다.
인류의 과학으로는 수습할 수 있는 지경이 아닙니다.
멜트아웃의 경우 이전의 데이터라는게 없습니다.
인류전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조차도 못합니다.
동일본 서일본 따질것없이 일본은 이미 2년전이
'막차'였습니다.
멜트아웃이 무서운건 그 땅에 서식하는 모든 물질에 세슘을 선물할겁니다.
물.식물.동물을 포함한 거의 모든것.
지금당장 도쿄의 초등학교 어린이들 소변검사를 전수조사하면 혐오스러운 결과가 나올겁니다.
아베정부가 그것을 회피하고있을뿐이지.
마지막으로 한자 덧붙이자면
일본은 민주주의국가가 아닙니다.
선거권있는 전체주의 국가입니다.
관찰할수 있겠네요...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
그런데 일본은 이민을 받아들이는 나라가 아닙니다.
위에 내셔널지오그래피에서 4,200km2는 면적이고,
아래 도쿄나 오사카와는 직선거리 길이인데요?
차이는 알고 올리신 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