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뭐 그래요,

현 대통령분은 여성관련 정책 참 맘에 안들지만

대일 관해서는 마음에 듭니다.

그게 저만 그런줄 알았지만 

나름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보배드림에서도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구요? 아닌데요 -_-;

뭘 착각해도 단단히 착각했나본데

현재 대통령분이 아니라도

비슷한 정책, 대외 기조를 만드는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면

전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작지만 제 권리인 한 표를 던질겁니다.

감히 조심스레 생각을 드리자면 

우리나라는, 정부 이전에

역사적으로 대외세력에 의해 위협 및 침략을 받으면

뭉치는 한국인입니다.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적 성향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른 현상을 비난하고 몇푼 받으며 댓글 다는 사람들

우리는 당신들과 사고방식부터 다릅니다.

우리가 하나의 사람을 믿어서 이렇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마침 수장이라는 사람이 우리와 같은 생각을 대동소이하게 이끌어 가기에

힘을 실어주는 것 뿐,

대통령 한 사람이 아니라,

민족 전체의 정체성을 감히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삶에 있어서 돈보다 중요한 것들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저역시도 댓글알바는 아니지만, 교육을 하면서도 돈을 목표로 살았던 적이 있었죠

흔히 말하는 흑역사이고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그런 시간은 아프기만 하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부디, 멀리보고- 아름답고- 멋진 삶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고 글을 쓰길 바랍니다.

교육위에 정치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아직까지는 정치로 인해 교육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 교육도 현상이 나타나기에 십년에 이릅니다.

저역시도 국민,초등(6년)시절 일본은 선진국이고

법을 잘지키고 길가에 쓰레기도 없고,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그것도 결국 당시 친일정권에서 만들어낸 허상이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고

민주사회에서 투표의 힘을 모르는 그들은 심지어 더 떨어집니다.

우리는 우리가 옳다 라고 생각하는 것을 힘을 모아 시위를 하고

최고통수권자를 끌어내렸습니다.

일본은........ 긴 말 않겠습니다.

감히 글 쓰는 사람들, 

생물학적으로 인간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존재들이라 인간이라 칭하는 것 뿐,

부끄러운줄 알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