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업 현장 분위기는 어떨까요.
관련 제품을 팔기 힘들어진 일본 기업들은 실적 악화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한국 시장을 잃을 것이라는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 '레지스트'를 대규모로 한국에 수출하는 회사의 결산 회견장.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회사 측은 한국 쪽과의 관계를 어떻게든 유지해 나가고 싶습니다.
수출 규제로 일본 기업이 피해를 입는 이른바 부메랑 효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보고서에서 연료 전지에 쓰이는 흑연의 경우 지난 2008년 한국 시장의 90.8%를 일본산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불과 10년 만에 12.8%까지 점유율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곡소리가 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일본 기업의 피해는 없을 거라는, 근거를 대지 못하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5212737103
니들은 시마이~~
그냥 손놓고 있으면 기업이 공중분해될거 같네.
한국으로 공장이전시키면 계속 거래해줄꺼냐고 연락온다더군요.
그쪽 수장이 먼저 시작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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