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대구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 노동조합 위원장을 고발합니다. 조합원들을 지켜주세요.
대구의 한 자동차부품업체 노동조합 위원장을 고발합니다. 이 회사는 대구에서 손꼽히는 자동차부품업체로 외부에서 볼 때 연봉도 높고 복지도 좋은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는 온갖 부당노동행위가 저질러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무처장과 금속연맹 의장직을 겸직하면서 10년 넘게 노동조합 위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위원장이 회사로부터 10억상당의 금품을 받았는걸로 검찰에 고발도 되었고 언론에서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이 회사를 협박하고 받은것이 아니고 회사도 관례상 금품을 지원했다고 이야기해서 검찰에서는 무혐의판결을 받았습니다. 노동조합위원장이 회사에 10억상당의 금품을받고 그것을 준 회사는 부당노동행위에 위반을 저질렀습니다. 노조위원장에게 10억상당의 금품을 지급하는 게 관례인가요?
그리고 노동조합은 2009년경에 쟁의기금 목적으로 200명이 넘는 조합원들에게 연6회지급되는 상여금에서 5만원씩 5년 가까이 모았습니다.그 금액이 몇억이 되는데 현재 조합원들은 그돈이 얼마가 모여있는지 모르는 조합원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그돈의 대해 조합원들은 자신이 불이익을 받을까봐 노동조합에 물어보지도 못합니다.
노조위원장은 현조합에 불만이 있는 조합원들을 ***** 협력업체로 발령을 내기고했습니다. 인사권은 회사에 있어서 조합에서 관여안한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조합원의 고용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노동조합위원장이 뒷짐지고 있는 것이 무슨 노동조합위원장입니까!!!
또 주간정취근무만시켜서 생활고에 시달리게하여 자진해서 퇴사하도록 강요도합니다. 어느 한 조합원은 대구에 처자식이있는데 서산에있는 회사로 파견을보냈습니다. 파견을 보냈으면 숙소는 회사에서 지원을해줘야하는데 회사는 조합의 지시를받고 이조합원에게 숙소지원을 해주지않고 있습니다. 지금 2년째 자비로 월세를 내면서 지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회사내에서 작은 구타사건이 있었는데 그것도 구타라고 말하기에 좀그런 장난스러운것 조금 강도가 쎈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이일은 피해자가 아무일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마무리된것을 노동조합에서는 이 조합원을 퇴사시키기위해서 또 일을크게벌려서 대기발령시켜놓고 회사를 앞장세워 사표를 쓰게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동조합이라면 이런일이 발생되면 피해자와 가해자를 만나게해서 중재역할을 해야됩니다. 조합에서는 한번도 이 조합원을 만나주지 않고 회사에서도 인사위원회도 열지않고 몇주간 일을시키지않는 부당노동행위로 끝내 사표를받았습니다. 사표를 쓰고 나가면 고용보험은 받을수있도록해준다고 온갖 협박을했습니다. 그리고 퇴사한 조합원이 누구인지도 모르게 현장조합원들한테 이야기도 못하게했습니다. 어떤 조합원이 이런일이있었다고 다른 조합원들한테 이야기했다가 조합간부에게 그런소리 하고다니지마라고 협박까지 당했습니다.
지금 *****에서 근무하는 조합원들은 본인들도 피해를 볼까 눈치보면서 숨죽이고 근무하고있습니다. 조합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를 마셔도 조합간부들눈치를 봐야합니다. *****에 근무하는 조합원들은 회사가 노조위원장의 말한마디에 다 움직이는 그런회사, 노조위원장이 아니고 회사 사장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회사 출근도 거의 하지않고 월급을받아가고 금속연맹 한국노총행사나 교육을 가면 회사조합비에서 비용을 받아갑니다. 분명 상부단체에서도 비용이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지금까지 부당이득을 취하고있습니다. 귀족노조위원장입니다. 현장에 열심히 일하는 조합원들은 대출빚을갚으면서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본인은 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수성구에 60평짜리 아파트에사는걸 자랑질을하고다닙니다. 이런 귀족노조위원장을 고발합니다. 회사와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 부당이득을 취하고있는 노조위원장을 고발해주세요~!!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504.010080722090001
강성 민노총도 문제지만 의용 한노총도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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