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이랑 전주 한옥마을 갔습니다.
거의 10년정도 되었네요.
그때와비교해 달라진게 많네요.
예전에는 좀걷다가 옛날
빙수 먹고 했는데 지금은 어딜가나 있는 길거리 음식들은 다있더군요. 좀 조용하다싶으면 게스트하우스나 한정식집이고
그리고 입구부터 교회와 천국과 지옥을 떠드는자들 너무심하더군요.
더한것은 한옥마을 중간쯤에 문재인 탄핵서명을 받더군요
쉬거나 놀기위해왔다가 이런건 기분이 콱상해버리더군요.
경기전이나 전동성당은 여전히 멎지고 좋았고
요즘
한복 대여해주는 가게들 많이생겼던데 이유야 어떻든
그모습들은 이쁘고 좋더군요.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