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폰세이브4 r플랜이라는 8,800원짜리 도난/분실/파손보험을 21개월째 들어놓고 며칠전에 핸드폰파손이 되어 수리를하고 파손보험신청을 하였습니다.
수리비용(리퍼교체)이 754,000원이 나왔네요.(아이폰x)
보험증빙서류를 다 보내고 보험심사를 기다리고 드뎌 보험금이 나왔네요.
보험금이 무려 300,000원이 나왔네요?
엇 뭐가 잘못됬나 싶어서 다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30만원이 입금되었는데 확실한 금액이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합니다.?
분명히 자기부담금이 40%였는데 왜 30만원뿐이....
약정을 잘 읽어봐야 할 필요가 여기 있습니다.
쭈욱 훑어보니깐 최대 보험가액이 140만원 이에 보상금액 1회 최대금액이 50만원!
그럼 754000원에 40%면 301,600원이 나의 부담금인줄 알았는데
이게 아닌! 500,000만원에 40%이네요? ㅋ
뭐 이런 개같은!
수리비 754,000원
내가 낸 보험금 8,800원*21개월=184,800원
보험금보상금액 300,000원
고로 115,200원을 보상 받았네요....
좋아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 보험에 가입하고 계신분들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좋은보험 많이 있어요 꼭 약정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너무 어이없어서 글 올려 봅니다. 하하하하하하
글쓴분의 경험담 아니텼으면 까맣게 몰랐을 내용이네요.
말씀하신데로 보험료 생각하면 그리 많이 도움 되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사설로 수리하거나 인터넷에서 부품사서 자가 수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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