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적이 필요한가보다
그게 이명박근혜정권에서는 북한이었고
개성공단 진출한 기업들이 손해를 봤지
이번 정권은 북한에는 러브콜을 보내며
일본이 그 대상인거 같은데
어째 이게 난 진짜 암울해 보이는데
좀더 지켜볼 일이긴 하다
노무현 정권을 보면 친북을 하면서도
제주도에서 고이즈미와 같이 단상에 서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얘기해서
우리 언론에 융단폭격을 받은적이 있는걸 보면
적을 안 만들기 위해 노력한
노무현이야 말로 진정한 대통령 아니었나 싶다
쓸데없니 적을 안 만드는 나라가 잘 사는거 아니겠나
물론 우파이면서도
일본 버르장머리를 고쳐야된다고 한 영삼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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