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의 난을 진압하지 않는다면
먼저 조국이 무너지고 다음은
달이 사라질것이다.
문제의 원인은 간단하다.
원래 사람을 물은 개는 반드시 살처분을 해야 한다.
친일파들이 살아 남은 결과, 대를 이어가며 나라가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처럼.
이미 여러 정권에 거쳐 피맛을 봐왔던 개들이 한번도 청산되지 않은탓에,
여전히 자신들이 복종해야 할 주인과 물어야 할 가짜주인의 피냄새를 구분하는 DNA를 이어 오고 있었던것이다.
곧 자신들의 상관으로 부임할 법무장관의 청문회중에 벌인 이 쿠테타는 그들이 현재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백일하에 들어낸것이다. "때가 왔다!"
만일 문통이 이 쿠테타를 진압하지 못한다면,
이제 검찰은 굳이 문통의 퇴임을 기다리지도 않을것이다.
이미 현직 대통령도 수사하겠다는 말을 수십차례 해오지 않았나.
노통이 그러했듯, 문통의 물렁함이 그 스스로의 목을 조일것이다.
다만, 공을 세우기에 조급해진 검찰이 퇴임도 전에 이빨을 들어 냈기에 아직 기회는 있다.
만일 이 사건을 일벌백계의 무자비한 도살로 정리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반드시 문통만이 아니라 그의 가족들까지 묻을 것이다.
다행히 문통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다.
그가 부디 우리 현대사의 크라쿠수 형제가 되지 않기를.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그의 의지만이 나의 조국과 너의 가족을 지킬수 있을것이다.
P.S 개가 목을 물려 달려드는 타이밍은 등을 보일때이다.
만일 문통이 적당히 봉합하려는 순간,
문통도 강남 간다
몰라도 되
버러지들이 아는걸 사람이 알 필요는 없지..
똥은 다쓴거라 빨리 버려야지.
사람인척 하지마라
역겹다 버러쥐쉐캬
압수수색을 벌일때도 보고만 있었고, 원아웃
청문회중 의혹만으로 가족을 구속시켰는데 말이 없어요. 투아웃이죠.
검찰은 이미 루비콘을 건넜고, 로마의 함락만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쓰리아웃은 체인지입니다.
떡찰이 그냥 떡찰한거다.
이건마치 노무현 대통령때 적폐 잘못을 다 노무현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것과 같다.
윤석렬욕하기전에 떡찰 부터 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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