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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청문회와 정경심 구속을 보고 저의 짧은 생각 입니다.
1. 잘못은 아내인 정경심이 저지른 일이기에 조국에게는 법무부장관이 될자격이 없다고 할수 없다.
그것을 아내가 "내남편이 인지도 높고 법무부장관이 될 사람인데 나를 어찌하겠냐"라는
오판을 하고 있고 진실된 얘기를 남편(조국)에게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이에 따라 진실을 모르는 조국은 진실된 답을 내놓을수 없다.
과연 조국은 나라를 위해 아내를 버릴것 인가?
2. 이번 검찰의 행동을 지지 합니다.!
단, 정경심을 무리하게 기소한것에 대한것이 대통령한테 반기를 들거나(어느분은 사법구테타
라고도 합니다.) 검사들이 기득권을 포기하기 싫어서 사법개혁을 하지 않으려는 속셈으로
보이지 않기 위하여는 후속조치로 고위공직자(국회의원 포함)의 비리를 조속히 진행하여야
할 것 입니다.
최우선으로 "나경원"과 관련된 입시부정 문제를 수사하여야 합니다.
균형추를 맞추기 위하여는 똑같은 "추"가 반대로 올려져야 할것으로 봅니다.
3. 조국의 가족이 국민을 분노하게 하더라도 적임자는 현재 조국이 최선 입니다.
그러기에 조국에게 사법개혁과 공수처설치를 맡겨서 책임지고 완성하게 하고 이후에 조국에게
죄를 물으면 될것 입니다.
그것이 법무부장관 임기중에 조국이 관여된 중대한 과실이 있다면 임기중이라도 책임을 물으면
될것 입니다.
조국이 죄가 있는데 윤석열이 죄를 안물을것 같은가 받드시 할것 입니다.
이번에 사법개혁과 공수처를 설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는 사법개혁이란 없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검사만 문제 입니까? 판사도 문제 입니다.
오늘 기사보니 재판장을 난장판으로 만든 사람들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난리친 사람은 피고인과 관련된 사람으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조폭과 양아치가 아닌
일반국민이 저렇게 난동을 벌였다면 판사가 합당하지 않은 처사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 https://news.v.daum.net/v/20190907083505182
이것이 잘못된 일이라면 또는 국민들이 의문스럽다고 생각하더라도 현재 사법부를 어느 누가 조사
할수 있고 어느 누가 벌을 줄수 있습니다.
사법개혁은 대한민국을 합리적이고 정당하고 강인한 나라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적극 찬성 합니다.
담부터 여기 1빠로 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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