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꿈꾸는 대한민국은
더이상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유사이래 최초의 검찰국가.
영원히 딱깔이인 경찰의 기소권 분리독립은 개소리고,
독점적 기소권을 통해 국가를 통제하는 조직의 탄생.
겉으로 보기엔 국민의 편이 아닌, 검찰이라는 조직만을 위해 일하는 수장이지만.
딱 보니 임기는 다해가고 원래 물러터진 얘들이라 뭐 어쩌진 못할것 같으니,
기회가 왔을때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검찰국가를 만드는것.
다음은 임기중 대통령 구속인데,.
표창장껀도 어쩌면 이렇게 유서대필이든 논두렁 시계를 닮았는지.
결국 그 작업을 하던 검찰들이 아직도 건재하고, 여전히 효력이 있다는것을 실감하는중인듯 하네요.
주인을 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검찰은 언제나 진짜 주인과 거쳐가는 주인을 구분해 왔으니까.
문제는 진짜 주인의 존재가 희미해지고 있기에, 이제는 경력을 정점을 찍고 싶을뿐인듯.
결론적으로
윤석열이 꿈꾸는 대한민국에..
국민은 없다. 검찰이라는 조직만 있을뿐.
석렬이 뽑아줘서 너무나 고맙다고 뭉가에게 감사한다고 꼭 전해줘라
ㅎㅎㅎㅎ
윤석렬이 아니고 윗 기수를 임명 했으면 검새들이 문 대통령을 시시하게 봤을겁니다.
근데 윗 사람들에겐 미운털 박혔지만 똘만이 검새 들의 왕초 윤석렬이 총장으로 오니
잣 됐다 생각 하고 우르르 몰려 나가니 자동으로 윗물이 그나마 덜 구정물로 바뀌었지요.
윤석렬이 예전에 안희정, 강금원 회장, 이상수 의원 치듯이 측근을 치면 노통의 전례를
봐온 문대통령은 특단의 조치를 취 할것입니다.
만일 윤석렬이 교체되면 검찰의 30 % 이상은 자동으로 물갈이 완성 하는겁니다.
현재 윤석렬의 인사로 고위직으로 승진 한 검새중에도 적폐는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근데 그놈들 내 쫒는다고 단박에 검찰이 깨끗하게 탈 바꿈 하는게 아니니 시간을 좀 가지고
정리 해야 할것 입니다.
가장 우선 순위는 공수처 설치 입니다. 이 정권의 명운이 공수처에 달려 있는겁니다.
보낸것과 유사 합니다,
내일 문 대통령이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하면 반발하는 검새들이 몇 있겠지만
윤석렬이도 고민 해야 할거고 정의감이 있는 젊은 검사들에겐 힘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 이후로 토왜당의 개지랄이 있겠지만 이걸 윤석렬이 어떻게 처리 하는냐 보면 윤석렬의
진심이나 진가도 알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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