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가족을 설득할 명분을 드리고자 몇 글자 씁니다.
아래 주소는, 최근 트럼프가 볼튼을 경질한 것에 관한 기사 링크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92440_24634.html?menuid=world&fbclid=IwAR2UeYZ4BGRQECjBhVUROVZfUSadaohm9ZyQGSAzQ1EGWRbkIPhfZF5iUg4
http://d.kbs.co.kr/news/view.do?ncd=4282091
영상에 나온 트럼프의 발언을 아래와 같이 요약드립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에게 (볼턴이) 리비아 모델을 이야기했을 때,
그건 해서 좋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리비아 모델로 카다피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세요.
볼턴은 그걸로 북한과 협상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나는 그(볼턴의 주장) 이후의,
김정은 위원장이 하는 말을 탓하지 않습니다.
북한 정권 교체 안 합니다.
정말 믿기 힘든 잠재력이 북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도 그 잠재력을 실현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실험이 될 것입니다.
아마, 아래와 같이 말씀 하시는 어른들, 또는 가족이 있을 겁니다.
- 문재인이가 나라를 북한에 바칠려고 한다.
- 빨갱이 조국을 두둔하는 이유가 다 있다.
- 연방제 주장하는 놈은 모두 빨갱이다.
위 주장에 대해, 아래와 같이 논리를 전개해보세요.
역학적으로 봤을 때,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을 무시하고,
북한과 남한이 통일이든 교류든 가능한가?
김정은이 다 포기하고, 얼른 가져가세요 하면,
제일 좋은 시나리오겠다만, 그게 되나 말이다.
죽일까? 전쟁할까?
누구 좋으라고. 중국, 일본은 얼씨구나 하겠다.
북한정권 보장하고 빨아재끼는 트럼프부터 까고 시작하자.
국정원에 신고하면, 포상으로 시계 받는다던데,
시계 탐나는 사람은, 증거도 있겠다,
트럼프 신고하자. 북한 간첩이라고.
트럼프가 중국 조지고, 일본 길들이고, 하는거 보면 모르나?
러시아는 당해봐서, 가스관과 철도 외에는
관심도 안 가지고 있다. 오히려 일본한테 닥치라고 경고한다.
이런 흐름만 봐도, 현 정부의 외교정책은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잘 하고 있다.
진짜 나라 팔아먹는 이들이 누군지,
프레임 씌우기가 아니라,
일본제국주의의 망령의 노예들이 누군지에 집중해야 한다.
사고는 유연해야 한다.
북한으로부터의 간첩만 상상하는데,
중국, 일본 노예들도 '간첩'이다.
나라 망치는, '악질 간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든, 조국 장관이든,
순진한 양반들이다. 얼마나 순진하면,
'국가보안법'으로 조지지 않고 계속 냅두는거 보시라.
깨어있는 보배 회원님들,
명절 잘 보내시고, 일상으로 무탈히 복귀하시기를 바랍니다.
찔려? 진작에 일본발 간첩새끼들 많은거 알았다만, 바로 인증질이네.
교육 안 받어? 일 할 때는 감정 추스리며 하는거야. 머리는 장식이 아니고.
니가 적은 얘기 요즘 딴놈들도 유행시키던데, 왜 댓글로 안 나오나 싶더라.
지껄이는 니 얘기 때문에 올린 글이니, 이해 갈때까지 반복해서 읽어보고,
죽기 전에 떠올리며, 인생 반성하길 기대한다. 작성글 보니, 가관이네.
일베새끼든, 일본발 간첩새끼든, 알바든, 니들이 땡그랑 짓거리를 해도,
대한민국은 찬란한 융성의 시대를 맞이할거다.
세상 참 불공평하지? 너네 같은 인간들이 있어도, 한국이 잘 될 것이니 말이야.
촛불 들고, 바른 말하고, 묵묵히 맡은 바 완수하며 살아가는 시민들 덕분이니,
감사한줄 알고 살어. 무임승차한 주제에.
욕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냐?
반박을 해보던가
니보단 많이 기여했으니까
이젠 북한한테도
소대가리라고 욕쳐먹고 무시당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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