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정도 만난 여친이랑 혜어졌네요...
같이 동거도 했고 지금도 같이 일하고 있는데
그새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네욬ㅋ
11살 어린 친구라 괜히 저한테 더 못 되게 구는것 같기도하고
참 씁쓸하네요.. 지금 껏 제가 했던 말과 행동 모두
후회스럽네요 형들 ㅠㅠㅠ 힘들기 싫은데 아프기 싫은데...
일도 같이 하는데 이번달만 하고 퇴사하려합니다..
공사 구분은 확실한 저인데도 못 버티고 나가게 됐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맘 처럼 안되네요 ㅠ
(버티는게 이기는겁니다)
더 이쁘고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그 모습을 보여주삼 당당히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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