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걔들 입장과 시선으로 보면 이미 망한 게 맞습니다.
걔들이 아는 세상은 이거거든요ㅋㅋ
애비는 술 퍼먹고 애미 패지,
집구석은 단칸방에 남들 다 있는 책상도 하나 없어,
양철 밥상 하나 놓고 숙제 할 땐 책상이고
밥 때 되면 식탁이지,
학교 가면 대가리 썩은내 나니까 친구도 없고
여자애들은 벌레 보듯 하지,
썩은 부모 대가리 물려 받아서 진작에 공부는 접었지,
껄렁한 애들이랑 어울리고 싶어도
걔들도 찐따 돌대가리는 개무시 하지,
성인 돼 보니 어차피 지 부모 꼬라지 벗어나긴 글렀지
지 부모는 용케 짝은 만나서 지같은 찐따 병신이라도 낳았지만
지는 여자랑 말 섞을 가능성 조차 없어.
그냥 더러운 단칸방에 밥상 하나 놓고 겨우겨우 살다가 쓸쓸하게 죽는 게 걔들 미래야.
그나마 똑같은 수준인 놈들 모여 있는 일베가 걔들 유일한 안식처야
거기서 뭐 아는 척도 하고 돈 있는 척도 해보고 패륜아 행세도 하면서 인기도 얻고 너무 좋아
하지만 현실은 독거노인 고독사 예약 된 병신 찌질이...
제목만 보고 좋다고 들어왔다가 존나 어리둥절할 새끼들 몇마리 보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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