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 뭐 월급쟁이인 저보다야 비교도 못하겠지만;;
주변보면
젊은시절 건강할때 놀지도 못하고 1년에 끽해야 20일도 못쉬고;
돈 벌어봐야 쓰지도 못하고
자식들이나 부모돈잘버니 펑펑쓰고...
다늙어서 어디좀 다녀봐야지 해도 몸이 못따라가고;;
(실제로 해외 다녀보면 그 좋다는 곳 가도 걸음이 힘들어 못보고 가는분 많아요...비행기도 힘들어하시고)
한번사는거 월 천을버니 이천을버니 벌면 뭐하나;;
월 삼사백벌이만도 못한거 같은데...;;
늙어서 노후가 좋을진몰라도 젊어서 못한것에 대한 댓가로
사는건데...
저는 그래서 부모님 건강하실때 여행 자주가요
아버지 축산하시며 걱정많이 하시는데 그거 사람들 믿고 맡기고
놀러좀 다니자고 합니다.
월300보단ㅋ
월300ㅋㅋㅋㅋㅋㅋ여기가 웃음포인트네
나이도 많이 잡순거 같은디
연봉 5천인데 적다고 생각은 안함요;;
내년에는 진급해서 뭐
돈천 더받습니다
못버는건 아닌거 같은데 35살에 연봉 6천이면?
참고로 전 빨간날 거의다 쉬고 연차에;; 해외출장뒤 휴식에 뭐...나름 다쉬며 즐깁니다ㅎㅎ
ㅋㅋ네~ 연종 5~6천에 어깨뽕 대단하다면 그것도 능력이지요ㅋ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얼마나 부자실지 모르지만 서민기준 평균은 됩니다ㅎㅎ 쉴거 다쉬고
친구놈 29에 시작한 장사가 부러워
처와 아들둘 아파트 전세빼고 타지 친구가 있는곳으로 이사가서 매장 오픈
대박은 아니더라도 4년하고 지방광역시
33평 신축 아파트 대출없이 입주하고 아파트 상가
2칸 사서 건물주로 다시 장사함
지금도 대박은 없고 그냥 밥먹고 삼
맘편히 이틀이상 못쉬는거
돈땡겨야지요
돈은많으면좋음
돈번다면 불쌍하진않은듯ㅋㅋ
부모님께서!!
효자분은 닥추라배웠슈!!!!
겸손한척하긴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소리말고..
그나이 되면 벌써 저 멀리 앞서간
친구들 하나 둘 나올텐데..
본인이 만족하고 사는 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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