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중견 직장서 해외출장다니며 재미지게 사는데도
꼭 행정학과 나왔다고 하면
사기업은 수명이 짧네(틀린말은 아니긴한대)
안정적인게 최고여
행정학과 나와서 뭔 온 나라 싸돌아다니는 직업하고 앉아있냐등등;;
근데 전 뭐 공부 대학때 이후 공무원쪽 공부도 해본적없지만
만약 공짜로 시켜준다고해도 싫음요;;
공무원 친구도 많아요.;; 보면 눈뜨면 출근하고 퇴근하고
무한반복이고 조직문화도 경직되어있고;; 답답해서 못삼;;
전 최소한 안전성은 없어도 적당히 또래만큼 벌고
일년에 한달출장도 몇번있고
새로운 나라 가면 재미지고;;
나중에 짤리면 그 나라 이민가서 이거해볼까?
사업구상도 여러모로 괜찮고;;
인생 뭐 안정적인것도 좋지만 객사할 팔자고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사는 사람도 있는건데
고놈의 행정학 전공했다고 공무원 소리는ㅋㅋ
돌아댕기는 체질이라 공무원 합격하고 때려침
저는 공무원 스타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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