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장사를 수출까지 할정도로 크게 하신다고 함
겉으로보기에는 몰라도 진짜 알짜부자고
아버지 말로는 백억이 뭐야 훤씬 더있겠지 할정도로 장사 수완도 좋고
사람도 좋고(해마다 젓갈 택배로 보내주심요. 김장철쯤)
아저씨가 슬하에 아들하나 딸하나..
아들도 공부를 잘해서 좋은기업들어가 결혼...;;
문제는
아들이 결혼하고 좀 지나서 딸이 태어나고
그 딸이 100일도 못되었을때 교통사고로 사망...(며느리는 졸지에..생과부)
돈 백억을 다쓰더라도 아들만 살아돌아오면 좋겠다고 오열하셨다고함요...;;
결국에는 아직 젊고 어린 며느리 새시집 가라고
아이가 문제되면 본인들이 키운다 했다가;;
며느리가 재혼은 할지몰라도 아이는 본인이 키우는게 맞고
가끔씩 들린다고...;;
아버지 말로는 며느리는 나중에 재혼했고
며느리 안쓰러워서 좀 크게 돈도 해줬다네요...
가끔 찾아와 손녀보여준답니다
돈걱정은 없고 애기가 유일한 갑부할아버지와
연결고리니
자식새끼 먼저 보내고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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