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휴가철때 태국으로 여행준비중에 초록색카페에서 숙박및 방콕에잇을지 파타야 넘어갈지 글을올렸는데 연락이와서 자기가 태국에서 숙박업하는사람인데 뭐이런저런설명을 하길래
제가 내가 뭘믿고 당신한테 돈을주냐하니 여권부터 다찍어보내주고 자기자신이라고 영통까지 다 하고 그랫습니다 지가 먼저 연락도 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있엇는데 개자슥이 여행2틀전에 잠수타더라구요
저말고 피해자들이 몇명더있더라구요 그래서 뭐 여행 갓다왓습니다 경비는 2배이상들었죠... 슈바 적금 끝난걸로 가는 여행이였는데 적금 끝난돈이 그새끼한테 가고 전 남아잇는 비상금으로 여행을갓다왔어요 그래서 참 그때 돈이 없어서 환장하겟더라구요 여튼 잘갓다오고 경찰서가서 바로 고소장 접수를했습니다
경찰관분이 조사를진행하겟다고하고 저는 연락을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길래 어제 전화를 했습니다
경찰분이 아 그 xxx 본인인거 확인되었구요 근데 이새끼 조사를좀해보니 완전 사기꾼이네요 한국에서 사기치고 태국으로 도망간상태이고 거기서도 한인분들 사기치고 고소장이 접수가 좀있다고 하네요
경찰분이 제가 그냥 딱까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새끼 한국입국하는 순간 바로 수갑찬다고 좆되서 안들어오는데 제경찰직하고 경험으로는 평생 버티는사람 못봣다고 태국에서 불시검문햇을때 추방될가능성도 많다고 일딴 불법체류자됫을거라고 하더라구여
개가튼 새끼 자기 통장 자기 여권으로 사기치고다니는새끼는 뭐하는새끼인지 모르겟네요 중고딩도아니고 나이 40살처먹고 대포통장인줄았는데 본인통장과 본인여권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그새끼한테 자기이름말고 다른 농협통장으로 입금시켜준곳이 있어서 거기도 수사를해보니 그분은 태국 한인식당에서 일하고있는분 사기꾼새끼가 밥먹으로와서 한국사람이니 인사도 하고 이래서 자기는 의심없이 환전을 해줫다고하네요
쉽게 말해서 사기꾼새끼가 요기 한국업체사장이다 입금시켜주라고하고 그돈을 받고 바트로 환전을해줫다고하네요
돈세탁을해준거죠 여튼 그래도 이새끼 수배중이라고하니 잡을수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십새끼 잡히면 바로 민사 걸어버릴라고합니다 사기꾼새끼 길가다가 똥이나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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