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이제 회사적응하고 미친듯이 해외업무로 외국 출장이 잦아
당시 고뇬과 자주보면 2주에 한번 못보면 한달에 한번 볼 시기;;
그래도 결혼이야기 나올쯤 뭔가 쌔해서 알아봤더니
양다리...(저랑 딴놈이랑 구멍동서;;)
화도 안나고 어이없어서 헤어질맘으로 만나서 물어봤음요;;(화내면 뭐한대요 이미 끝난거)
그년의 논리
1. 오빠가 소홀했으니까(이 씨발년아 내 일이 해외출장업무인데,회사관두고 너한테만 집중하냐? 관두면 백수라고 뻥 찰년이)
2. 그 남자가 오빠보다 능력좋아(개같은년 내가 취업도 시켜주고, 돈없어 빌어먹는년 유럽도 구경시켜줬것만)
3. 아몰랑 우리 그만해(이년이? 내가 먼저 멘트쳤어야 되는데ㅜ)
결국에는 다 제 책임ㅋㅋㅋ 아우 씨발 창녀는 돈이라도 목적이 있으니 차라리 깨끗함....이건 뭐 내가박고 나 일할땐 고놈이 박고
둘이 결국 결혼하더만;;
설마 설마? 남편이니?
참고로 5년전일이지만 걔 사까시는 잘함ㅋㅋ
소홀했으니... 바람.
상간남이 능력이 더 좋아 바람.
아 몰랑 그냥 심심해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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