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형태가 바뀌는데, 변화없는 자영업은 망할 수 밖에.
우리 부모님도 지금까지 30년 넘게 자영업 하시는데
더이상은 나이때문에 변해가는 소비형태에 적응해 가시는 것이 버거워서 이제 손 놓을 준비하심. (정확히는 이 장사도 이제 끝물이다. 앞으로 몇년 지나면 없어질 직업같다. 라고 하심)
소셜커머스 업체가 대형마트를 인수하려하는 세상이 왔는데
기존의 경제상식으로 장사하면 당연히 망함.
대신에 새로운 사업들이 생겨나고 크고 있지.
가깝게 보면 배달대행부터 멀리보면 AI까지.
그저 생태계가 변해갈뿐...
그게 눈꼴 사나워요. 변해가는 세상을 인정할 줄 모르면서 욕해대는 모습이.
최소한의 준비도없이 뛰어들어서 파리날리니 세월호탓 최저임금탓.
남의밑에서 열심히 일하다 그 업종에서 독립한 사람들은 잘 버티던데 갑툭튀한 자영업자들이 죽는소리 많이함
요식업은 테이크아웃에서 배달대행으로
변하고 있음.
평생 일만 하고 사셔서 장사 접으면 갑자기 늘어난 시간에 적응하지 못해서 우울증이 생기시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필름인화하는 사진사가 장사안된다고 경제망했다고 하는꼴.
일차원적인 뇌로 살아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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