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IMF보다 어렵다고 해도 서민들은 문재인 대통령 믿고 따릅니다.
적어도 이명박근혜 황교활 같은 종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인격이라고 확신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장수가 앞에서 일기토를 하라는게 아니라 길만 열어주는 역할로 나서 달라는데 그것도 쫄아서 피해 버립니다.
사람 좋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것은 본받아야 할 덕목이지만 전쟁이라는 변고가 생기면 국가간에는
기세로 죽인다는 결기가 있어야 합니다.
[저 씨발놈들 건드리면 죽기살기로 싸운다]는 각오를 안 보여주면 작은 나라니 무시하고 수시로 삥 뜯습니다.
우리나라 뭐 있습니까?
지정학적인 위치가 러시아 중국에게는 그야말로 눈엣가시입니다.
이거 맨날 당한다고 벌벌 떨고만 있어서 될일이 아닙니다.
역으로 우리 없으면 미국 일본 그대로 뚫린다는 협박도 좀 해야 합니다.
그 초석이 지소미아이고 칼자루인데 그걸 놓아버렸습니다.
조건부?
뭔 씨발 개 죠빠는 소리 하고 앉았어
이래저래 규제 한두개 풀고 50억딸라 삥 뜯어서 한 10억 돌려주면 미국 만세 일본 만세 할것들이
참 볼수록 가관이고 생각할수록 열받는 외교다
윤석열이가 자기 바로 밑에 가장 큰 권한 가진 민정수석 출신 법무부장관 조져도 허허허 거리고만 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검사들이 국민 여론 알기를 아베가 징용피해자분들 대하듯 개무시 하는데도 뭐 제대로 따끔하게 인사권 발휘 한거 있습니까?
이제 제발 좀 화끈하게 저지르고 국민들 신임도 물어보세요.
다 환영합니다.
지금도 안 늦었습니다.
황교활이 얼어뒤지라고 놔두고 남은 야당 민주당 끌고 법안 통과 시키세요.
세 만들고 국민들 핑계로 외교 밀어붙이면 대통령한테 아무도 책임 안묻고 일본. 미국도 대통령 입장 이해한다고 물러 섭니다.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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