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울증을 앓고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가족의 서운한 말 한마디도 비수처럼 날아와
내가 왜 살고 있지 라며 자살 생각을 한다는 우울증 환자의 얘기를
인터넷에서 본거 같습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의 특징이 주변 유대가 튼튼하지 않다는 겁니다.
정말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악플을 가장 많이 받는건 정치인들입니다.
이들은 어떠한 악플을 받아도 신기할정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편한 안색으로 웃으며 내일 그리고 모레를 맞이 합니다.
정신이 강건하고 자존감이 강한 상태면 그 어떠한 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수 있고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진짜 사소한 말 한마디에 세상을 저 버릴수 있는겁니다.
그게 꼭 악플이 아닐지라도 말이죠.
우울증 치료에 국가 예산을 부어야 할 때지
악플을 쳐 막는다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은 할 리가 없겠죠?
1980년도도 아니고 2020년이 코앞인데
악플땜에 자살했다면 매년 200명씩은 자살했어야 정상인거져
그쵸.. 절벽에서 밀기는 했는데.. 죽은 직접 원인은 바닥과 추락할때 생기는 두개골 파열이든지.. 뭐 그런거죠..
혹시 ai신가요?
님에게 저 연예인급 악플이 매일 연속된대도 지금같은 말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무슨말하고픈진 알겠지만,때에 맞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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