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서봐야팔센치 입니다~원랜 쫌 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셋이 마카오 여행을 다녀와서 보고드립니다.

최근엔 항상 가족들과 댕겨서 관광객이 아닌 베이비시터의 삶을 살다가

이번엔 정말 많이 돌아댕겼습니다.

먼저 마카오는...도박의 도시입니다. 40개 이상의 카지노가 활발히 영업을 하고있지요

공항에 내리자마자 환전관련 찌라시를 약 10장 이상 받았습니다.

역시 마카오는 노름의 도시입니다~

때문에 한국에 흔치않은 화려한 호텔들도 많지요~

더 화려한 호텔들도 많지만, 사진에 선배님들 얼굴이 나와서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상상이상 화려하며, 내부는 더 가관입니다.

분명 가짜 꽃일거라 생각했던 꽃들이 가까이서 보면 모~두 생화입니다ㅋㅋ

우와 진짜 꽃값만 몇억은 될 것같아요

하지만........일반 시민들이 사는집은 아이러니하게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가이드 말로는 겉은 저렇지만 속은 리모델링을 통하여 좋다고는 하지만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의문입니다.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유럽의 건축 양식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길거리는 매우 이뿌지요

제가 반드시 추천하는 코스는

애그타르트, 워터쇼(저작권 문제로 촬영불가 / 1인당 USD122불 강추!!퀄러티 매우 좋음),

성바울성당 근처 모든곳, 마카오타워입니다!!

역시 여행에 음식이 빠지면 안되죠~

그동안 한국에서 먹은 훠궈는 가짜였습니다ㅎㅎ

또한 포르투갈 음식점이 매우 좋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동서양이 섞여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밖에 길거리 퍼레이드, 인공호수, 분수쇼 등등 호화 사치스럽지만 전반적으로 안정감이 있는 마카오였습니다~

이런 글 처음입니다!!

두서없지만 추천해주시면 더욱 발전적인 팔센치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