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확실한 넘입니다..
또다시 이직의 갈림길에 서있네요..
직업특성상..전국 현장을 돌아다녀야하는데..
가족과 저를 위해..아직은 대전에 있네요..
타지역에가면 숙식이 무료이나..
아직 어린 세딸들을 못보고살 자신이 없어서요..
어제 공고가 하나떠서..이력서는 제출했는데..지원가가 터질듯요..
대기업,자영업하시는분들께..부럽다는말은 안드릴께요..
나름 힘드실것 같으니..
오늘도 혼자여도 꼭 스마트폰 보시면서 식사 꼭 챙겨드세요!
힘내자 친구야!!!
난 아직결혼은 안했지만 자네가 나보다인생선배네
뭐 나도잘살고있진안아서 딱히해줄말은 없지만 내년은 우리 쥐띠해아닌가 우리모두잘풀릴거라고 믿어 다들힘내자고~~
저도 전국현장을 다니는 일을합니다 지금은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출근은 한시간 퇴근은 3시간씩 걸려도 매일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지금 조금 힘들어도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아들만 둘인데...ㅠㅠ
동상....잘 될겁니다.... 모든게....
저도 직장땜에 섬에 많이 가있어서 애들 어릴때 많이 못봤지만... 지나고 나면 가장으로서의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당장은 힘들겠지만.... 훗날을 생각하세요.
딸들도 아빠를 다 이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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