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0평생 과민성대장을 저주받은 장을 가지고 살고 있음....
그래서 고속버스도 왠만하면 잘안탑니다 기차를 타지요 ㅜㅜ
신호도 없이 갑자기 설사가 시작되는일은 다반사임...
그래서 항상 화장실을 신경 쓰는데... 차로 이동 중 갑자기 신호가 오면 화장실을 찾는데
대충 차를 대고 상가 화장실을 가면 요즘은 거의 80%는 잠겨있네요... 머 이해는 합니다... 열어 놓으면 중고딩 흡연실등이
되겠죠... 그렇다고 화장실 지도 찾아보면서 급똥인데 화장실 찾기도 너무 힘듬 ㅜㅜ
이넘의 장때문에 고속도로 타다가 휴게소가 안보여 중간에 빠진적도 있고...
약 10년전에는 소개팅중에도 화장실을 20분간 간적도 있고...
정말 목숨에는 지장은 없지만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상황이네요 ㅜㅜ
처음엔 조금 돈들어도 괜찮은걸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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