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예전부터 그런 느낌은 있었지만....
진보, 보수 다 떠나서
첫째, 조국과 친구 아니다.
난 지금까지 조국과 친구인줄 알고 있었는데, 스쳐지나간 인연이 있을 수는 있어도 적어도 친구는 아니다.
친구라면 능동적으로 까진 않는다.
둘째, 조국에게 자격지심 있다.
조국이 잘나간다고 생각했고, 인사청문회 때 표창장건이 터졌을 때, 본인에겐 오호...호재라 생각했을 것 같음.
근데, 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진보진영에서 조국을 챙겨주네.
조국 챙기는 사람들 다 미워지기 시작.
검찰과 레거시미디어가 내 마음을 알아줌.
결론. 신념이 아닌 자신의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 진희재.(진중권+변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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