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하는게 조타
니네는 you die
이번 4월 월급명세서에는 건강보험료 폭탄으로 직장인들의 항의가 빗발친다.
이에 이번 달 월급이 적게는 몇 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적게 나와 직장인들이 푸념하고 있다.
4월 건강보험료가 5.33%에서 올해 5.64%로 상향조정 되며 1인당 평균 작년에 비해 13만원(회사가 절반부담)으로 지난해 4월에 추가 징수한 1인당 건보료 3만 9천원에 비해 4배에 달했다.
또한 경기 여파로 임금이 동결되다 최근 경기가 좋아져 상여금 등으로 연봉이 높아지면서 건보료 추가징수가 이루어진 것.
건보공단은 해마다 전년 소득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매긴 다음 그해 건강보험료를 징수하고, 당해년도 임금이 전년보다 많아지거나 줄어들 경우 그 다음해 2월 소득신고 결과를 토대로 4월에 추가 징수하거나 환급해준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1072만명이 4월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낸 규모가 1조4천500억원인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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