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모의 아버지 변희봉으로
애초에 기획 되었다는것에
무릎을 치게 된다...
햇볕없는 지하방 저 낮은곳에서
자신의 존재조차 알지도 못하는
높으신 양반을...
밥먹게 해주신다고
평생 리스펙하는 노인네라...
젊은 배우 하나 바꿨을 뿐인데
어차피 영화봐도 느낌없을 박사모 어르신들이 아니라
어린 일베충들이 뜨끔할 영화가 되었다
식모의 아버지 변희봉으로
애초에 기획 되었다는것에
무릎을 치게 된다...
햇볕없는 지하방 저 낮은곳에서
자신의 존재조차 알지도 못하는
높으신 양반을...
밥먹게 해주신다고
평생 리스펙하는 노인네라...
젊은 배우 하나 바꿨을 뿐인데
어차피 영화봐도 느낌없을 박사모 어르신들이 아니라
어린 일베충들이 뜨끔할 영화가 되었다
이 맛에 보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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