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하나 더 남깁니다
온 대화가 신천지네요
신천지 신천지 신천지...
금방 사그라들 기미는 안보입니다. 워낙 커져서요.
장기전에 들어갈 것 같은데.. 문제가 참 많네요
병원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확진자와 접촉을 하는 부분이 있고
어쩔 수 없이 직원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되는 상황이 있다보니
타부서지만 업무를 매꾸기 위해 지원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네요
그러면서도 내 주변 아는 사람들 중엔 신천지가 있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들어요
무섭긴 합니다. 혼자면 괜찮겟지만 처자식이 있으니깐요.
내리는 비에 코로나 씻겨가길 빌면서 열심히 일합니다.
또 저는 직장인이라 어쩃든 월급은 나오겠지만
자영업하시는분들은 정말 엄청나게 타격이 있을거같아요 특히 외식업.
다같이 조금만 더 힙냅시다.
신천지 박멸하는 날이 곧 코로나 없어지는 날이라 봅니다.
애쓰시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의료관계자 모두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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